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자녀가 가입하는 부모님 치매보험 출시
채새롬
입력 : 2025.03.11 09:44:49
입력 : 2025.03.11 09:44:49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디지털 전업 보험사 최초로 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경미한 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폭넓은 범위에 대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 간병비는 최대 84개월 보장하고, 중증 치매 진단 시 남은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는다.
특히 자녀가 모바일로 간편하게 부모님을 대신해 가입하고, 지정 대리청구인 제도를 간편하게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20년간 보험료 납부를 완료하고 그때까지 부모님이 치매에 걸리지 않으면 그동안 납부한 보험료 원금에 더해 일정 수준의 이자를 비과세로 돌려받을 수 있다.
srcha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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