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변동성에 힘들다면 TDF가 대안"
정상봉 기자(jung.sangbong@mk.co.kr)
입력 : 2025.03.11 17:51:13 I 수정 : 2025.03.11 22:43:15
입력 : 2025.03.11 17:51:13 I 수정 : 2025.03.11 22:43:15
배재규 한투신탁운용 사장

"최근 미국 기술주들의 조정에 혼란스럽고 힘들 수 있다. 오늘 같은 큰 하락(나스닥지수 4% 하락)은 변동성을 감내하기 어려운 개인에게 타깃데이트펀드(TDF)에 투자하라는 계시가 될 수도 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자산배분(TDF) 투자 세미나'에서 "변동성이 큰 테크주의 흔들림을 이겨내는 자산배분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TDF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날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인 ACE의 TDF 시리즈인 'ACE TDF2030 액티브 ETF' 'ACE TDF2050 액티브 ETF' 'ACE 장기자산배분 액티브 ETF' 등을 신규 상장했다. 한편 이날 배 사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한투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배 사장을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배 사장은 이달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1년의 임기를 받을 예정이다.
[정상봉 기자]

"최근 미국 기술주들의 조정에 혼란스럽고 힘들 수 있다. 오늘 같은 큰 하락(나스닥지수 4% 하락)은 변동성을 감내하기 어려운 개인에게 타깃데이트펀드(TDF)에 투자하라는 계시가 될 수도 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ACE 자산배분(TDF) 투자 세미나'에서 "변동성이 큰 테크주의 흔들림을 이겨내는 자산배분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TDF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날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인 ACE의 TDF 시리즈인 'ACE TDF2030 액티브 ETF' 'ACE TDF2050 액티브 ETF' 'ACE 장기자산배분 액티브 ETF' 등을 신규 상장했다. 한편 이날 배 사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한투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배 사장을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배 사장은 이달 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1년의 임기를 받을 예정이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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