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등 5개 기관, 소상공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
민영규
입력 : 2025.03.12 14:07:48 I 수정 : 2025.03.12 15:39:34
입력 : 2025.03.12 14:07:48 I 수정 : 2025.03.12 15: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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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한국남부발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본부,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본부세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울산, 경남지역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은 소상공인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딩 고도화, 제품 디자인 개선 등을 지원한다.
또 해외 전시회 참가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마케팅 전문가 육성, 효율적인 통관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소진공 부울경본부가 동남아시아 3개국에서 주관한 소상공인 전용 해외 전시회에 40개 업체가 참가해 22억원 상당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youngkyu@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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