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애널리스트 인재 발굴 위한 '리서치 대회' 개최

임은진

입력 : 2025.03.13 0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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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애널리스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KIS 리서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이며, 신청서 접수 기간은 17∼26일이다.

전형 과정은 서류 전형 후 리포트 심사,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각 부문 현직 애널리스트들이 지원자의 분석력과 리포트 작성 능력, 프레젠테이션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지급되며, 7월 진행 예정인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실제 지난해 대회 수상자 8명 중 2명이 현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 입사해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금융그룹 채용포털 및 카카오톡 채널 '2025 제7회 KIS 리서치챌린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ngin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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