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폐업 소상공인에 최대 400만원 지원
신민재
입력 : 2025.03.17 10:56:27
입력 : 2025.03.17 10:56:27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경영 악화로 폐업을 결정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정리와 업종 전환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신청일로부터 3개월 안에 폐업할 예정인 소상공인이다.
시는 사업 정리와 재창업 안내 등 2차례 컨설팅을 지원하고 최대 400만원의 점포 철거비를 지급한다.
지원금은 사업 정리, 재창업 안내 등 재기 지원 컨설팅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j@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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