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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서금원 위탁사업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등 10개 지자체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는 21일 시행되는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서금원과 지자체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개정안은 기존의 서민금융 재원 조성 범위에 지자체 위탁사업비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해 서민금융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추가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