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애플페이, 인터넷 대표주, 토스(toss), 웹툰, 여행,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전자결제(전자화폐), 스테이블코인, 핀테크(FinTech), 면세점, 키오스크(KIOSK), 영상콘텐츠, SI(시스템통합), 삼성페이, 블록체인, 항공기부품, 야놀자(Yanolja), 엔터테인먼트, NFT(대체불가토큰), 전자파, 원자력발전, 인터넷은행,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카지노, 두나무(Dunamu),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음원/음반, 전력설비, 창투사 등...
약세 테마	뉴로모픽 반도체, 건설 대표주, 슈퍼박테리아, 증권, HBM(고대역폭메모리), 해운, 피팅(관이음쇠)/밸브,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윤활유,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2차전지(나트륨이온), 온디바이스 AI, 페인트, 엠폭스(원숭이두창),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증강현실(AR), 밥솥, 화이자(PFIZER), 강관업체(Steel pipe),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출산장려정책, 육계, 조선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면세점/ 여행	中 국영면세점, 롯데·신라 잇달아 방문 소식에 상 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3분기 중 중국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할 계획인 가운데, 국내 주요 면세점들이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전략을 마련해 고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롯데면세점은 전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 및 모기업인 중국여유그룹 임원진과 만나 양사 발전과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으며, 신라면세점 경영진도 이날 중국여유그룹과 글로벌 면세 활성화를 위해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회동할 것으로 전해짐. ▷올해 3분기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될 경우,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실제 중국정부가 비자 면제를 확대한 2023년 말부터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일부 면세점, 노랑풍선, 롯데관광개발,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등 여행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타격 소식 등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이란 아라크 중수로를 타격했음. 중수로는 원자로 시설의 일종으로, 이스라엘은 이란이 아라크 중수로에서 핵무기 개발에 사용되는 플루토늄 등을 생산하는 것으로 보고 있음. 이 시설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곳임. 이란 국영 방송도 해당 시설이 공격을 받았음을 공식 인정했으며, 이란 당국자는 핵시설 근무 인력 전원이 대피했고 방사성 물질의 누출은 없다고 밝힘. 이에 이란군은 이스라엘을 향해 최소 2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그중 일부는 이스라엘 남부 도시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을 직접 타격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미국이 군사작전에 동참할지 여부를 아직 최종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도 이란 핵시설에 대한 군사 공격 계획을 승인했음. 다만, 최종 명령은 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풍산, 우리기술, 엠앤씨솔루션, 풍산홀딩스, 비츠로테크, 현대로템, 에이스테크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또한,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SK가스, 지에스이 등 일부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도 상승.
건설 대표주/중소형	1분기 국내 건설공사 실적 21% 급감,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소식 등에 하락
	▷건축 경기 부진으로 올해 1분기(1~3월) 국내 건설공사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2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음.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26조8,659억원으로 집계.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1.2%(7조2,172억원) 감소했으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폭임. 건설기성은 현재 진행 중인 공사 실적을 보여주는 지표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이 20%를 넘은 것은 외환위기였던 1998년 3분기(7조3,211억원, -24.2%)가 마지막임. 민간 건축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공공 중심의 토목 경기마저 위축되면서 건설경기 부진이 악화되자 건설기성도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올해 상반기 건설투자도 10% 이상 급감하며 외환위기 이후 최대 낙폭이 전망되고 있음. 한국은행은 지난달 29일 수정 경 제전망에서 건설투자는 상반기 11.3%, 하반기 1.1% 줄어들 것으로 전망. 연간 기준으로 보면 6.1% 감소하는 수준으로 이는 1998년(-13.2%) 이후 가장 큰 하락폭임. ▷이 같은 소식 속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동신건설, KCC건설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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