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이은천·박용순 대표 선정
강애란
입력 : 2025.03.25 12:00:28
입력 : 2025.03.25 1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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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이은천 오비오 대표이사와 박용순 티케이씨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98년 정수기·냉온수기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 글로벌 기업 오비오를 창업해 경영하고 있다.
오비오는 전체 직원의 3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55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해 보유하고 있다.
박 대표는 1996년 반도체와 전자회로기판(PCB) 표면처리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티케이씨를 창업해 경영하고 있다.
표면처리도금자동화 장비산업의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매진해 표면처리 장비를 최첨단 장비로 개발·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aer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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