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행복 배워요"…산림청, 올해 253개교서 늘봄학교 숲교육
이은파
입력 : 2025.04.02 10:47:47
입력 : 2025.04.02 10:47:47

[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이달부터 2025학년도 늘봄학교 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부터 늘봄학교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이 운영하는 숲 교육 프로그램도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올해 늘봄학교 숲 교육 참여를 신청한 초등학교는 전국에서 253개 학교에 달하며, 이들 학교에는 산림교육전문가와 목재교육전문가 216명이 배치된다.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목재문화진흥회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숲 체험과 놀이 중심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야! 숲에서 놀자',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나무와 친구가 되는 '나무야! 나랑 친구하자!', 목재를 활용한 창의적 놀이 공간인 '뚝딱뚝딱 목재놀이터',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는 '늘봄 정원교실 어린이 정원사!' 등 12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산림청은 단순히 자연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육과 어린이의 전인적 성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숲과 함께하는 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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