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5월 8~10일 삼성동 코엑스



◆ 서울머니쇼+ ◆

아시아 최대의 재테크 박람회 '서울머니쇼'가 오는 5월 8~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자산시장이 사상 초유의 격변기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고수들이 이번 머니쇼에 총출동해 투자 궁금증을 풀어준다.

행사 첫날인 5월 8일에는 SC제일은행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에서 투자전략업무를 총괄하는 스티브 브라이스 최고투자전략가가 기조연설을 통해 올해 자산별 전망과 필승 전략을 제시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유동원 유안타증권 본부장이 서학개미를 위한 투자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오건영 신한은행 단장이 요동치는 금리와 환율 변화 속에서 돈 버는 재테크 포트폴리오 전략을 짜준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가 개최하는 어린이경제교실은 물론 각종 샐러리맨 재테크 비법과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가이드까지 다양한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머니쇼 사무국은 행사 첫날 방문자 중 선착순으로 일부 관객들에게 세미나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머니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테크 플랫폼 매경엠플러스 회원은 서울머니쇼 행사와 관련해 5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 서울머니쇼 사전등록 없이 무료 입장 △주요 현장 세미나 사전등록자와 우선 입장 △세미나 자료집 등 푸짐한 키트 제공 △주요 세미나 실시간 라이브와 다시보기 서비스 제공 △회원들을 위한 별도 공간 '엠플라운지' 입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