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익 위해 마지막 소명 다할 것"
입력 : 2025.04.14 16:40:41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게 부여된 마지막 소명을 다하겠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한 대행은 국무회의에서 한미 통상 협상 대응을 언급하며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총결집해 국익을 지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한 대행의 발언이 대통령 선거 출마설에 선을 그은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코스피 5000시대 열리나”…증권가 ‘허니문 랠리’ 기대감 쑥
-
2
'코로나 빚 탕감' 규모 커지고 속도 빨라진다…배드뱅크 본격화
-
3
'TC 본더' 다변화한 SK하이닉스…한미·한화, 하반기도 각축전
-
4
석달 후 만기 코로나 중기·소상공인대출 47조…상환유예 2.5조
-
5
'성장 방향타' 새정부 경제…20조대 추경·규제완화 '쌍끌이'
-
6
새정부 기대감에 주가 급등…정치 테마주 모니터링 지속
-
7
한국 성장전망 다시 높이는 해외 IB들…'추경 효과'에 주목
-
8
채권시장, 2차 추경 규모에 시선 집중…"3분기 변동성 확대 전망"
-
9
육아휴직도 '빈익빈 부익부'?…男육아휴직자 57% '대기업' 재직
-
10
'잠재성장률 3%' 8년 전이 마지막…구조적 문제 풀어야 재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