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3.22 11:12:53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리튬, 폐기물처리, 2차전지(생산), NI(네트워크통합), 2차전지(소재/부품), 제4이동통신, AI 챗봇(챗GPT 등), 강관업체(Steel pipe), 폴더블폰, 희귀금속(희토류 등),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장비),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인터넷 대표주, 폐배터리, 정유,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등...
약세 테마국내 상장 중국기업, 우주항공산업, 항공기부품, 슈퍼박테리아, 원숭이두창,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카지노, 마이크로바이옴, CCTV&DVR, 드론(Drone), 피팅(관이음쇠)/밸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제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제대혈, 유전자 치료제/분석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2차전지/전기차 등美 주요 기술주 및 테슬라 급등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이 은행 위기가 악화할 경우 예금에 대해 추가 보증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는 등 금융위기는 없다는 발언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7.82%), 루시드(+6.36%), 리비안(+4.53%)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상승.

▷특히,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신용 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으로 상향 조정. 무디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발표한 테슬라의 신용평가 보고서를 통해 테슬라의 장기 투자 등급을 'Ba1'에서 'Baa3'로 한 단계 올린 뒤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음. 무디스는 Baa3부터 투자 적격으로 분류하고 있음. 이어 이번 등급 조정에 대해 "테슬라가 세계적인 사업 확대와 매우 높은 수익성으로 최고 전기차 업체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테슬라의 차량 인도 실적이 작년보다 34%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탑머티리얼, 에코프로, 엘앤에프, 대성하이텍, 코다코,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또한,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는 미래나노텍, 이엔플러스, 강원에너지, POSCO홀딩스, 코스모화학 등 리튬/폐배터리 테마도 상승.
2차전지(LFP/리튬인산철)국내 배터리 3사 LFP 배터리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에 착수한 가운데, LFP 배터리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 배터리 업체 CATL과의 치열한 점유율 경쟁이 예상되고 있음. 그간 LFP 배터리는 저가형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미국 테슬라 등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LFP 배터리를 채택하면서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특히, LFP 배터리는 과충전 또는 과방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낮으며, 배터리 셀이 열화되는 현상도 적어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장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SK온은 국내 최초로 전기차용 LFP 시제품을 공개했으며, 기존 LFP는 저온에서 주행거리가 50~70% 급감하는 단점이 있는데 SK온은 이를 70~80%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 배터리를 공개했으며, 제품화가 마무리되면 난징 공장과 한국 오창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할 예정임. 또한, LFP 배터리에 소극적이었던 삼성SDI도 최근 본격적인 개발을 선언한 바 있음.

▷이에 금일 EG, 코윈테크, 엘앤에프, 파워넷 등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테마가 상승.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국내 대기업, 로봇 사업 강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삼성이 로봇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면서 국내 대기업의 로봇 사업 육성 판도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그룹과 LG, 두산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이 차기 먹거리로 로봇 산업을 낙점하며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삼성전자는 웨어러블로봇과 협동로봇을 주시장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1월 국내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10.22%를 590억원 규모에 사들인 데 이어, 이번에 278억원 규모를 추가 매입해 지분 14.99%를 확보하게 됐음. 또한, 콜옵션 계약을 맺으며 향후 지분 59.94%의 최대주주에 오를 가능성도 열어놨음.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은 전일 행사를 통해 "로봇은 또 하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다. 총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현대차그룹은 2021년 소프트뱅크가 소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인수했으며, LG전자는 협동로봇과 가정용 서비스로봇 시 장을 목표로 2017년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회사 로보티즈 지분 10%를 투자했고 2018년에는 산업용 로봇회사 로보스타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음. 또한, 두산그룹의 비상장 로봇 계열사 두산로보틱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10개 모델의 협동로봇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8년 독자 기술로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한 후 협동로봇시장 국내 1위, 글로벌 5위에 올라선 바 있음.

▷한편, 정부는 내달 로봇 보급 확대와 제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의 '로봇 규제 혁신 로드맵 2.0'을 발표할 예정임.

▷이에 금일 삼익THK, 코닉오토메이션, 스맥, 라온테크 등 일부 로봇(산업영/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구글, 챗GPT 대항마 '바드' 출시 소식 등에 상승
▷구글은 전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미국과 영국에서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AI) 바드(Bard)를 출시한다고 밝힘. 바드는 사람처럼 묻고 답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의 대항마로 지난달 6일 바드 출시를 예고한 지 한 달 반만임. 구글은 검색 서비스 외에 유튜브에도 AI 기능을 탑재하는 등 모든 주요 제품에 생성형 AI를 탑재할 예정으로 바드를 오픈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챗봇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바드의 특징은 실수를 인정하고 부분적 인과관계 추론을 하며, 챗GPT보다 훨씬 신중하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브리지텍, 코난테크놀로지, 브레인즈컴퍼니, 비트나인, 마인즈랩, 솔트룩스 등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中 판호 발급에 따른 한한령 해소 재확인 및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3월20일 외자 판호가 발급된 가운데, 국산 게임 2종이 포함됨에 따라 한국 컨텐츠의 중국 유통 규제(한한령)가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분석. 향후 에도 게임성을 인정받은 국산 AAA 게임의 중국 출시가 이어지며 성장이 정체된 국내 게임 업계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출시 지연, 늘어난 인건비 등으로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실적은 상반기까지 부진이 예상되지만, 중국 판호 추가 발급과 북미 콘솔/스팀 시장 진출 등으로 하반기부터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섹터 전반의 투자 심리도 개선이 가능할 전망.

▷이 같은 소식에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은행옐런 美 재무장관, 예금 추가 보증 발언 속 美 은행주 상승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이 은행 위기가 악화할 경우 예금에 대해 추가 보증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히는 등 금융위기는 없다는 발언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퍼스트 리퍼블릭 뱅크(+29.47%)가 폭등했고, 키코프(+9.34%), US뱅 코프(+8.91%) 등 지역 은행들도 급등했음.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3.03%), 웰스파고(+2.67%), 씨티그룹(+2.22%) 등 대형 은행들도 동반 상승했음.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은 전일(현지시간) 미국 은행연합회 연설에서 “은행 위기가 더 악화될 경우 예금에 대한 추가 보증을 제공할 것”이라며 “필요시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힘. 이어 옐런 장관은 "예금자들의 저축과 은행시스템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확고히 약속한다"며, "상대적으로 더 작은 기관이 전이 위험이 있는 예금 인출 사태를 겪는다면 앞서 시행했던 유사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제주은행, KB금융, JB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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