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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행은 오늘(2일) 정부서울청사 출근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전 부총리가 잇따라 사퇴하면서 이 대행은 오늘(2일) 0시부터 대행직을 이어받게 됐습니다.


한 달 앞둔 조기대선에 대해서는 "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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