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진,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공개에 상한가
홍유담
입력 : 2023.01.05 09:20:42
입력 : 2023.01.05 09:20:42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미디어데이 이틀째인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정재연 삼성전자 디바이스플랫폼센터 부사장이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하고 있다.무선 충전기에 내장된 형태인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은 매터를 지원해 삼성전자·구글·아마존·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의 스마트 홈 관련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2023.1.5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싱스 허브를 공개하자 5일 장 초반 스마트싱스 부품을 공급하는 삼진[032750]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코스닥시장에서 삼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26% 오른 7천74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 개장 직후에는 29.85%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는 가전 등 여러 기기를 연동시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이다.
삼진은 스마트싱스 허브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ydhong@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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