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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네이버의 스트리밍 서비스 NOW.(나우)는 실시간 공연 등 영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나우 멀티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체 무대를 보여주는 '메인 뷰'와 각 출연자에 집중하는 '멤버별 뷰' 등 다양한 각도 중에서 택해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첫 멀티뷰 무대에서는 신인 그룹 뉴진스가 신곡 'OMG'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네이버 나우 공진환 책임리더는 "추후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에 멀티뷰 기능을 도입해 나우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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