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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아이엠(NOT RATED) - 로봇 혁신을 위한 새로운 소재 적용 기대
[주식전략] Strategy Weekly - 다시 선 출발선, 계속 갈까? 바꿔 갈까?

주식시장
국내 증시는 숨 고르기 장세 속 혼조 마감. 코스피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에 상승. 업종별로는 호실적 발표에 식품주 강세 시현. 반면 2차전지주는 미국 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우려에 하락. 한편 코스닥은 배터리와 바이오 종목 약세에 하락 마감
미국 증시는 무역 긴장 완화 훈풍에 상승 마감.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부정적이었지만, 미국과 주요국의 무역 합의 기대감이 '매수세'를 자극. 업종별로는 에너지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고, 종목별로는 차터커뮤니케이션이 345억달러 규모의 합병 소식에 2% 가까이 상승했고,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은 6.4% 반등

금리&환율
국고채 금리는 하락 마감. 전일 미 국채금리 하락에 동조화 보인 영향. 15일(현지시간) 미국 4월 P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미국 10년물 금리는 10bp 가량 하락. 5월말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도 금리 하락에 기여
미국채 금리는 상승 마감.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 7.3%(1981년 이후 최고), 5년 기대 인플레이션 4.6%(1991년 이후 최고)로 급등하며 단기물 중심 반등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90원 하락한 1,389.60원에 마감. 환율은 글로벌 약달러 흐름에 연동되어 하락. 15일(현지시간), 미국 4월 PPI 예상 하회로 연준 금리 인하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달러 약세 진행. 다만 1.390원대에서는 꾸준히 결제 수요가 나오며 하단 지지하는 양상
달러인덱스는 100.97로 상승. 미시간대 5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에서 1년 및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재부각. 이에 따라 미국채 금리가 반등하였고 달러는 이에 연동되며 상승 압력이 가해짐

Trump watch
미국 신용등급 Aa1로 하향, 재정악화 반영
무디스는 미국의 장기 재정적자와 이자 부담 증가를 이유로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하향 조정
재정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 규모와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여전히 신용 강점으로 평가
향후 실질적 재정개혁이 이뤄지면 등급이 상향될 수 있지만, 현재로선 높은 부채비율과 이자지출이 주요 우려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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