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 지역화폐 상시할인율 10%→6%로 조정
이우성
입력 : 2023.01.05 11:00:53
입력 : 2023.01.05 11:00:53
(여주=연합뉴스) 경기 여주시는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상시할인율을 지난해 10%에서 올해 6%로 줄인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설과 추석이 있는 달에는 10%를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올해 국비 지원 예산이 삭감된 데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추경예산 등을 통해 국·도비 지원 예산이 추가 확보되면 지역화폐 상시할인율을 다시 조정해 혜택이 최대한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여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끝)
다만, 설과 추석이 있는 달에는 10%를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올해 국비 지원 예산이 삭감된 데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추경예산 등을 통해 국·도비 지원 예산이 추가 확보되면 지역화폐 상시할인율을 다시 조정해 혜택이 최대한 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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