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언론 가교'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센터장 공개모집
조승한
입력 : 2025.05.20 17:22:15
입력 : 2025.05.20 17:22:15

[한국과학창의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 관련 이슈가 발생했을 때 언론에 과학자들의 의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기관인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SMC)가 센터장 모집과 함께 출범 준비에 나선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1일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설립위원회가 센터장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과학기술계와 미디어 간 가교 구실을 하는 과학언론 지원 기관으로 영국과 호주 등 6개국에서 '사이언스미디어센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올해 9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 예정이다.
모집 절차는 센터 인큐베이팅 기관인 창의재단이 설립위로부터 위임받아 수행한다.
원서 접수는 내달 5일까지이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센터장은 법인 설립과 함께 근무를 시작한다.
과학기술 또는 미디어 분야 경력 10년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세부 채용 절차와 일정은 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shj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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