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5.26 14:47:45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유리 기판, 화이자(PFIZER), 조선, 3D 낸드(NAND), 2차전지(장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조선기자재, 정유, 반도체 장비, 핵융합에너지, 생명보험, 전자파, HBM(고대역폭메모리), 비만치료제, 인터넷 대표주, 2차전지(생산), 종합상사, 마리화나(대마), PCB(FPCB 등),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강관업체(Steel pipe),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공작기계, 비료, mRNA(메신저 리보핵산) 등...
약세 테마출산장려정책, 일자리(취업), 엔젤산업,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NI(네트워크통합), 교육/온라인 교육, 백신여권,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백화점, 조림사업, 수산, 항공기부품, 건설 중소형, DMZ 평화공원, 탈모 치료, 마스크, 가상현실(VR), 소매유통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조선/ 조선기자재조선업 상승 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선박 발주 규모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국내 조선 3사의 수주 규모는 양호했으며 1분기 실적은 놀라웠다고 언급. 주력 선종 중심의 견조한 수주세가 이어지며 일회성이 거의 없는 경상적인 실적 개선세는 2분기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하반기는 상선과 해양플랜트 수주를 통해 현재 수준의 수주잔고 레벨을 충분히 이어갈 수 있다는 판단으로, 선가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조선가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수 자체만을 바라보기보다 국내 조선 3사의 실제 수주 선가를 살펴보는 것이 합당하다고 설명.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글로벌 LNGC 발주와 더불어 글로벌 선주들의 중국과 한국 조선소 사이에서 고민이 심화되고 있기에 선가 하락이 주력 선종에 한해서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특히, 이번 조선업 상승 사이클은 제 2차 슈퍼사이클과는 많이 상이하다며, 북미 중심의 글로벌 LNGC 발주 확대, 미국의 중국 조선업 제재로 인한 반사수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다수의 함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감, IMO 환경규제와 노후선대 교체 수요 확대 등 사이클을 길게 이어줄 모멘텀들이 많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현대힘스, 메디콕스, 오리엔탈정공, HD현대마린솔루션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건설 대표주/중소형건설 업황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조기 대선을 앞두고 건설업계는 두 개의 ‘정상화’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고 밝힘. 첫번째는 과거 공급과잉과 왜곡에서 벗어난 시장 중심의 정상화이며, 두 번째는 정치와 산업의 구조적 동조화를 의미하는 정상화라고 설명.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중심의 주택가격 반등 및 공급 절벽 우려는 건설업 전반의 단계적 반등을 불러일으키는 첫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또한, 연초 이후 지속된 정치적 불확실성은 대선 이후 정책 불확실성 해소 및 경기 부양 기대감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힘.

▷한화투자증권도 보고서를 통해 건설 업종에 대해 긍정적(Positive)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힘. 주택 부문의 마진 개선에 따라 이익 성장이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장 컨센서스 기준, 2027년 주택 5개사 합산 영업이익은 2021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실적 방향성이 우상향을 잡은 만큼 긍정적인 모멘텀 요 인들이 건설업 주가에 보다 탄력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 및 계룡건설, 삼호개발, 동부건설, 태영건설 등 일부 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AI 챗봇(챗GPT 등)오픈AI, 한국법인 설립 소식 속 韓 공식 진출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내 언론과 만나 한국에 법인을 공식 설립했으며 향후 몇 달 내 서울에 첫 번째 사무소를 열어 국내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힘. 오픈AI는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 도쿄와 싱가포르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지난 1년간 영국 런던, 아일랜드 더블린,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등 11개 도시로 지사를 확대했음.

▷오픈AI는 한국 진출을 통해 국내 정책 입안자, 기업, 개발자 및 연구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진정한 의미의 '한국형 AI' 개 발을 촉진하며 AI의 혜택이 폭넓고 책임감 있게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글로벌텍스프리, 바이브컴퍼니, 에스피소프트, 이수페타시스, 솔트룩스, 카카오, 이스트소프트, 삼성에스디에스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상승.
철강 주요종목내년 中 철강 업계 구조조정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철강 업황이 개선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중국이 구조조정에 나서는 것 뿐인데 열연 스프레드, 중국 mid-size 철강사 부채비율, 중국 철강의 GDP 비중 등 3가지 요인을 추적 관찰한 최근 데이터를 보면 중국이 2026년에 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2016년에 구조조정을 발표한 이후 1년 간 POSCO홀딩스와 현대제철 주가는 각각 65%와 30% 상승한 바 있는 가운데, 현실화될 경우 철강 업황이 2026년부터 상승 사이클로 급격하게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한다고 밝힘.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US스틸은 미국에 남을 것이고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는 US스틸과 일본제철 간에 계획된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고 밝힘. 업계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양사 간 합병을 사실상 승인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가운데, 인수가 성사되면 일본제철은 세계 3위의 철강 생산 업체로 거듭나게 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현대제철, 세아제강,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포스코스틸리온 등 철강 주요종목 테마가 상승.
해운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12주만에 1,500선 상회 소식 등에 상승
▷글로벌 해상운송 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지난 23일 전주 대비 106.73포인트(+7.21%) 오른 1,586.12를 기록. SCFI는 지난 4월30일 이후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SCFI는 지난 2월28일(1,515.29) 이후 12주만에 1,500을 상회. 이러한 지수 상승세는 미국과 중국이 90일 동안 관세를 유예하기로 하며 휴전을 선언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대한해운, 팬오션 등 해운 테마가 상승.
지주사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한 리레이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5년 상반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양호한 주가를 기록했던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세는 25년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24년12월31일 시행되면서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지주회사의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힘. 자사주는 매입 시점에 EPS 증가, ROE 개선 등의 효과가 발생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소각은 시장의 신뢰회복과 또다른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을 발생시킨다며,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지주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6월3일 대선을 앞두고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며,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힘. 국내 증시부양을 위해서는 낮은 PBR 종목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진행되어야 함을 상기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지주회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한진칼, 웅진, 삼성물산, 콜마홀딩스, 우리산업홀딩스, 노루홀딩스, 한화, HD현대, 두산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전력설비/ 전선전력기기 시장 안정적 고성장 지속 전망 등에 상승
▷LS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전력시장은 소비 측면에서는 AI 등 고전력 첨단산업의 발달로 수년간 정체되어 있던 전력소비량이 2022년부터 구조적으로 증가세로 전환했고, 생산 측면에서는 친환경 에너지로의 발전연료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유통 측면에서는 전력망 부족 및 기존 전력망 노후화가 극심하여 전력망 확대 및 현대화는 필연적 수순으로서 전국가적 과제로 강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미국의 전력기기 자급 률은 2022년 이전에도 30%대로 낮았는데 10년 이상 연간 4,000TWh 미만 수준으로 정체되어 있던 전력소비량이 2020년대 들어 4,000TWh를 구조적으로 돌파하자 갑자기 전국가적으로 전력망 확대 및 노후화 교체 투자가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전력기기 수입도 폭증하여 2023년에는 수입 비중이 80%를 넘으며 자급률은 20% 미만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힘. 미국의 전력망 확대/현대화 투자는 상당기간 지속되는 반면, 열악한 자급률은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이므로 한국의 대미 수출 수혜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미국의 전력기기 시장 초호황 지속은 한국업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력기기 업체 전체의 호재이며 유럽, 중동 등 미국 외 주요 전력기기 시장도 턴어라운드 후 성장강도가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 미국시장 초호황 지속, 미국 외 주요 시장 호황 강도 강화 등으로 글로벌 전력기기 업체들은 상당히 오랜기간 안정적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제룡전기, 비츠로시스, KBI메탈, LS, 대한전선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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