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사명변경 기념 300억원 규모 DLB 특별 판매
우수민 기자(rsvp@mk.co.kr)
입력 : 2025.05.27 09:54:14
입력 : 2025.05.27 09:54:14
국고채 3개월 금리 기초로
최대 세전 연 3.51% 지급
최대 세전 연 3.51% 지급

DB증권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300억원 규모 세전 연 3.5% 파생결합사채(DLB)를 특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판 DLB는 국고채 3개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세전 연 3.51%, 최소 세전 연 3.5%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인 경우에는 최대 수익을, 10% 미만이면 최소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D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코스피 5000시대 열리나”…증권가 ‘허니문 랠리’ 기대감 쑥
-
2
'TC 본더' 다변화한 SK하이닉스…한미·한화, 하반기도 각축전
-
3
'성장 방향타' 새정부 경제…20조대 추경·규제완화 '쌍끌이'
-
4
'코로나 빚 탕감' 규모 커지고 속도 빨라진다…배드뱅크 본격화
-
5
새정부 기대감에 주가 급등…정치 테마주 모니터링 지속
-
6
채권시장, 2차 추경 규모에 시선 집중…"3분기 변동성 확대 전망"
-
7
한국 성장전망 다시 높이는 해외 IB들…'추경 효과'에 주목
-
8
육아휴직도 '빈익빈 부익부'?…男육아휴직자 57% '대기업' 재직
-
9
석달 후 만기 코로나 중기·소상공인대출 47조…상환유예 2.5조
-
10
'잠재성장률 3%' 8년 전이 마지막…구조적 문제 풀어야 재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