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미국 테마시황

5/28(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차익 실현 매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주요 테마들도 하락이 우세. 특히, 엔비디아(-0.51%)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칩 설계 서비스 공급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10.67%), 시놉시스(-9.64%) 등이 급락하는 등 반도체 테마가 하락. 비트코인 약세 속 코인베이스(-4.55%), 마라 홀딩스(-9.61%), 마이크로스트래티지(-2.14%) 등 가상화폐 테마도 하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0.72%) 등 컴퓨터, 아마존(-0.63%), 알파벳A(-0.31%) 등 인터넷, 테슬라(-1.65%) 등 전기차 등 일부 대형주 관련 테마들이 부진한 모습.

이 외 월트 디즈니(-0.75%) 등 미디어, 화이자(-1.82%) 등 제약/바이오, 모건스탠리(-1.32%) 등 은행, 메트라이프(-1.32%) 등 보험, 스타벅스(-1.16%) 등 음식료, 나이키(-1.67%) 등 소비재, 넥스트에라 에너지(-1.22%) 등 신재생에너지, 듀크 에너지(-1.66%) 등 전력, 엑슨 모빌(-1.36%) 등 정유, 다우(-2.01%) 등 화학, 캐터필러(-0.57%) 등 산업재, 발레(-1.78%) 등 광산 등의 테마가 하락.

반면, 애플(+0.10%) 등 모바일, 유나이티드 헬스(+1.05%) 등 헬스케어, 뉴몬트(+0.27%) 등 금(金), 오클로(+2.49%) 등 원자력, 익스피디아(+1.64%) 등 여행 등의 테마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