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5.29 11:15:19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증권, 두나무(Dunamu), 지주사, 생명보험, DMZ 평화공원, 타이어, mRNA(메신저 리보핵산), 편의점, 건설 중소형, 종합상사, 화학섬유, 야놀자(Yanolja), 풍력에너지, 항공기부품, 자동차 대표주, 건설 대표주, 지역화폐, 손해보험,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캐릭터상품, 조선, 건설기계,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밸류업(24년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골프, 테마파크, 우크라이나 재건, RFID(NFC 등), 페인트, LNG(액화천연가스) 등... |
약세 테마 | 화이자(PFIZER),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의료AI,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이크로바이옴, 마리화나(대마),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카지노, 양자암호/양자컴퓨팅,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엠폭스(원숭이두창), 통신,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전자파, 유리 기판,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증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코스 피 5,000 시대 실현' 강조 등에 상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세 17일차인 강남구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1,400만 개인투자자들과 만났다"며, "경제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을 먹고 살지만, 보수정부 동안 시장은 불공정했다"고 지적했음. 이어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사슬을 끊고, 주식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그 결과로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강조. ▷이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속 1% 넘게 상승하며 2,700선을 회복했으며, 코스닥지수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730선을 넘어서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금일 상상인증권, 미래에셋증권, 다올투자증권, LS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 |
자동차 대표주/부품 | 美 국제무역법원(CIT), 트럼프 상호관세 정책 대통령 월권 판결 소식 등에 상승 |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국제무역법원은 문제가 된 상호관세 시행을 영구히 금지하며, 원고 외 다른 소송에도 적용된다고 밝힘.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이 판매하는 국가의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관세를 부과하는 행위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 재판부는 미국 헌법에 따르면 다른 나라와의 무역을 규제할 독점적인 권한은 미국 의회에 있으며, 미국 경제를 보호하겠다며 발동하는 대통령의 비상 권한이 의회 권한보다 우선하지 않는다고 설명.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국제무역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기아, 현대차, 한온시스템, 현대모비스, 모티브링크, 한국단자, 한국무브넥스,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부품 테마가 상승. | |
지주사 |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대선 공약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
▷대선 주요 후보들이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배당 확대 등 주주 친화적인 공약을 쏟아내면서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지주사들이 관련 공약의 수혜주로 지속 부각되고 있음.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화, SK스퀘어, 롯데지주, HD현대 등 주요 지주회사 중 15개사가 전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며, 이 중 한화, SK스퀘어 등 10개사는 104주 신고가를 함께 기록했다고 밝힘. 올해 들어 지주회사 주가가 상승한 이유는 정책적 기대감에 기인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별로 증시부양에 대한 정책이 발표되면서 오랜기간 저평가에 머물렀던 지주회사 리레이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 ▷대선을 앞두고 정당별로 증시관련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증시부양 과정에서 대표적인 저 PBR 섹터인 지주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지주회사의 저평가는 자회사 중복상장, 상속/승계 과정에서의 주가 부진, 소극적인 자사주 소각 등이 주요 원인이였는데 정책적으로 지주회사 할인요인에 대한 축소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지주회사에 적용되는 PBR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어 저 PBR 상태인 지주회사의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HS효성, 코오롱, 대웅, HD현대, 한국앤컴퍼니, LX홀딩스, 두산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엔비디아 1분기 호실적 등에 상승 |
▷엔비디아는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026회계연도 1분기(2~4월) 실적을 발표. 1분기 매출은 440억6,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9% 급증했으며, 전분기대비로는 12%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각각 433억1,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일회성 비용 및 세금 영향 등을 제외한 주당순이익도 96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93센트)를 상회. 특히, AI칩 및 관련부품을 포함하는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3% 급증한 391억 달러를 기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밝힘. 또한, 엔비디아는 2분기에는 45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LSEG 예상치 459억 달러에는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시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對中) 수출 제재에도 선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이에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주가는 4.87% 상승세를 보임. ▷한편,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인 국제무역법원(CIT)은 2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효 차단 명령을 내렸음. 국제무역법원은 문제가 된 상호관세 시행을 영구히 금지하며, 원고 외 다른 소송에도 적용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펨트론, 사피엔반도체, 코미코, 오로스테크놀로지, 티씨케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상반기에 이어) 주택 Mix 개선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원전 밸류체인(해외 원전, SMR),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Energy Transition) 가시성 확대, 2024년12월, 계엄 사태 이후 이어졌던 정치적 불확실성 축소를 건설 업종 투자포인트로 판단한다고 밝힘. ▷2025년, 주요 대형 건설사의 주가는 현대건설의 2024년 4분기 대규모 비용 반영을 기점으로 상승하며 지수를 아웃퍼 폼했다고 밝힘. 단기 주가 급등으로 인한 부담 요인은 상존하나, 멀티플 상단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 2025년 하반기 보다 뚜렷하게 나타날 주택 마진율 회복과 해외 신사업 부문의 가시성 확대는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인이라고 밝힘. ▷6.3 조기대선 결과는 차기 정부에 따른 섹터 내 유불리보다는 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각 당의 최종 대선 후보들이 제시한 부동산 공약에는 공통적으로 주택 공급 확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대 개편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상지건설, 동신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정치/인맥(이재명)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개시 소식 속 상승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이날 오전 6시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음.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금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7.00%로 역대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음. ▷한편,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6.8%,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3% 지지율을 기록. 이번 조사 결과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실시된 마지막 여론조사임. ▷이 같은 소식 속 동신건설, 오리엔트정공, 에이텍, 비비안, 오리엔트바이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반면, 넥스트아이 등 정치/인맥(이준석) 및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등 정치/인맥(김문수) 테마는 하락. | |
원자력발전 | 한전, 베트남·사우디·튀르키예 등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및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I 전력 수요 여전' 언급 등에 상승 |
▷한국전력은 언론을 통해 베 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원전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들과 신규 원전 사업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로 해외사업 진출 30주년을 맞은 한전은 2009년 총 5,900MW(메가와트)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4기를 수주하며 국내 최초 원전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한전 관계자는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수행 경험과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 국가들과 신규 사업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라며, "조만간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엔비디아가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전력 수요가 여전함을 보여준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28일(현지시간)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월) 실적 발표에서 440억6천만 달러(60조6천억원)의 매출과 0.96달러(1천320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1분기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광명전기, 태웅, 효성중공업,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우진, 에너토크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알래스카LNG 관련주 | 韓, 美 알래스카 에너지 회의 참석 예정 소식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오는 6월3일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개최되는 ‘제4회 알래스카 지속가능한 에너지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 이 실장은 미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할 계획으로 전해짐. ▷앞서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이번 행사에 한국, 일본, 대만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했으며, 알래스카주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 에너지 산업과 함께 최근 추진 중인 대형 LNG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으로 알려짐. 정부는 당초 행사 참석 여부를 놓고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직접 수집하고 사업성을 면밀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참석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하이스틸, SK오션플랜트, 대동스틸, 화성밸브, 세아베스틸지주, 삼천리, HD현대인프라코어, HD한국조선해양, 태웅, HD현대마린엔진 등 강관업체(Steel pipe)/ 남-북-러 가스관사업/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LNG(액화천연가스)/ 피팅(관이음쇠)/밸브/ 조선/ 조선기자재 등 알래스카LNG 관련주가 상승. | |
전력설비/ 전선 | 美 엔비디아 실적 호조 속 데이터센터 매출 급증 등에 상승 |
▷28일(현지시간) 美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2∼4월) 실적 발표에서 매출 440억6,200만 달러(60조6천억원), 주당순이익 0.96달러(1천320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수준으로 매출은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433억1천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예상치 0.93달러를 넘어섰음. 특히, AI칩 및 관련 부품을 포함한 데이터센터 사업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73% 이상 증가한 391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88%를 차지했음. 이와 관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 ▷IBK투자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향후 3년치 이상 변압기 공급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수주잔고 내 고마진 북미 비중이 70%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 또한, 하반기부터 홍성 제2공장에서 초고압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고, 내년에는 생산능력이 전년 대비 약 67% 증가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이루트, 광명전기,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LS, 산일전기 등 전력설비/ 전선 테마가 상승. | |
음식료업종 | 해외 사업 성장 유효 및 하반기 국내 사업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음식료 업종 커버리지 기업 7개(삼양식품, 오리온, CJ제일제당, 농심,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하이트진로)의 해외 사업 합산 매출액은 2024년 13.3조원에서 2027년 17.0조원까지 연평균 6.3% 증가하며 해외 매출액 비중은 2024년 46.2%에서 2027년 51.3%까지 5.1%p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가공식품 수출은 2025년 1~4월 누적 기준으로 39.8억달러(+8.0% YoY)를 기록중이라며, 2025년 1~4월 누적 기준 가공식품 수출 금액 중 12.0%의 비중을 차지하는 차지하는 라면 수출은 4.8억달러(+26.4% YoY)를 기록하며 더욱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고 언급. 특히, 미국과 유럽향 수출 비중 증가가 돋보이는데, 미국과 유럽은 기존 주요 수출 국가였던 동남아와 중국 대비 ASP가 높아 라면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네덜란드)향 수출 금액의 각각 83.1%, 83.8%를 차지하며 한국산 라면 수출 증가를 주도중이라고 밝힘. ▷한편, 최근 국내 음식료품과 외식 산업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내수 소비 회복을 위한 정책이 시행될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내수 소비심리의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기에 하반기로 갈수록 내수 소비 회복과 가격 인상 효과 반영을 통한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금일 한울앤제주, 롯데웰푸드, 하이트진로, 동원F&B, CJ프레시웨이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5.30 15:30
상상인증권 | 704 | 19 | +2.77%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