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아슬아슬한 미·중 제네바 합의…혼조 마감
국제뉴스공용1
입력 : 2025.05.31 05:10:23
입력 : 2025.05.31 05:10:23
(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격한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의 이행을 두고 불만을 드러내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로 해결하길 원한다고 강조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주가지수는 급변동 끝에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3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4포인트(0.13%) 오른 42,270.0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1%) 내린 5,911.69, 나스닥종합지수는 62.11포인트(0.32%) 떨어진 19,113.77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끝)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무역 합의'의 이행을 두고 불만을 드러내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로 해결하길 원한다고 강조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주가지수는 급변동 끝에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3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4포인트(0.13%) 오른 42,270.0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1%) 내린 5,911.69, 나스닥종합지수는 62.11포인트(0.32%) 떨어진 19,113.77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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