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권위원회, '밤의 박물관-다시 만나는 클래식' 25일 개최
박정헌
입력 : 2025.06.19 16:44:44
입력 : 2025.06.19 16:44:44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오는 25일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밤의 박물관-다시 만나는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야외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이 행사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일상에서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특히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음악 저작물을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만료 저작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박물관 상설전시실을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야간 도슨트 투어'도 즐길 수 있다.
관객에게는 웰컴 드링크와 친환경 물병이 제공되며, 라면과 컵밥 등 간단한 먹거리도 있어 도심 속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6일 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만료 저작물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문화와 함께하는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밤의 박물관-다시 만나는 클래식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ome1223@yna.co.kr(끝)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야외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이 행사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일상에서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특히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음악 저작물을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만료 저작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박물관 상설전시실을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야간 도슨트 투어'도 즐길 수 있다.
관객에게는 웰컴 드링크와 친환경 물병이 제공되며, 라면과 컵밥 등 간단한 먹거리도 있어 도심 속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6일 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만료 저작물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문화와 함께하는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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