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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배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결의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제(18일) '제3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열고, 재배 기술 개발과 보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수급 관리 정책과 연계한 기술의 보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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