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6.20 11:10:42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영화, 면세점,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장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2차전지(나트륨이온), 영상콘텐츠, 콜드체인(저온 유통), 엔젤산업,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보톡스(보툴리눔톡신), 2차전지(생산), 원자력발전소 해체, 편의점,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소매유통, 미용기기, 여행, 인터넷 대표주, 전기자전거, 치매, 엔터테인먼트, 카카오뱅크(kakao BANK), 출산장려정책 등...
약세 테마지역화폐, 해운, 마이데이터,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도시가스, 윤활유, 키오스크(KIOSK), 건설 대표주,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LPG(액화석유가스), 딥페이크(deepfake), 야놀자(Yanolja), 원자력발전, 핀테크(FinTech), 블록체인, STO(토큰증권 발행), RFID(NFC 등), AI 챗봇(챗GPT 등), 삼성페이,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스마트카(SMART CAR), 퓨리오사AI, 사료, 전력설비, 전자결제(전자화폐), 토스(toss)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화장품K-뷰티 글로벌 흥행 지속 및 中 화장품 시장 회복 전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K-뷰티가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을 석권한 데 이어 화장품 종주국인 유럽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1~5월) 누적 화장품 수출액은 38억1,400만달러(약 5조원)로 전년 동월 대비 12.1% 증가했다고 전해짐. 특히, 유럽과 중동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각각 42%, 62%가량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미국 수출액 증가률(12%)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알려짐.

▷NH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 매출이 반등하기 시작했고 주력 더마(피부미용)브랜드의 서구권 침투가 빨라졌다고 밝힘. 이와 관련, 2분기부터 중국(+21% y-y)과 면세점(+10% y-y) 매출이 성장 전환하며 대중국 채널 실적 회복 가시성 높아졌다고 분석. 중국 내 소비 회복과 양국 관계 개선 기류 또한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 이어 미국과 유럽은 하반기 에스트라와 코스알엑스 중심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의 SKU 확대와 서구권 침투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지역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대한 재평가 필요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엔에프씨, 토니모리, 리더스코스메틱, 한국화장품제조, 아모레퍼시픽,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아울러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등 여행,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면세점, 이스트아시아, 헝셩그룹 등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의 테마도 상승.
영화정부, '영화관람 할인쿠폰' 추경 포함 소식에 상승
▷정부가 위축된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 11조3,000억원 규모의 소비여력 보강 사업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담은 가운데, 전일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새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고효율 가전 환급, 문화 할인쿠폰 등 체감형 지원책이 종합 편성됐다고 밝힘. 정부는 영화관람·숙박·스포츠시설·미술전시·공연예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할인쿠폰 780만장을 공급할 예정인 가운데, 1회당 6,000원을 할인해주는 영화관람권 450만장을 배포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 CJ CGV, NEW, 콘텐트리중앙 등 영화 테마가 상승.
음식료업종/ 소매유통새 정부, 추가경정예산 의결에 따른 소비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정부는 전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의결. 올해 들어 두번째로 편성된 추경이자, 이재명 정부에서 마련된 첫 추경임. 국민 1인당 15만원에서 최대 50만원씩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으로 소득 계층별로 상위 10%(512만명) 15만원, 일반국민(4296만명) 25만원, 차상위층(38만명) 40만원, 기초수급자(271만명)에 50만원이 지원.

▷구체적으로 총 13조2,000억원(국비 10조3,000억원·지방비 2조9,000억원) 규모로 ‘전국민 소비쿠폰’이 지원되는데 1차와 2차로 두차례 나눠 1인당 15만~50만원씩으로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에서 선택해서 지급받을 수 있음. 또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을 30만원 한도에서 10% 환급하고, 숙박·영화관람·스포츠시설·미술전시·공연예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한 할인쿠폰 780만장도 공급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신세계푸드, 푸드나무, 미트박스, CJ프레시웨이, 동서 등 음식료업종, 지어소프트, GS리테일,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소매유통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이재명 대통령, 그린수소 정책 청사진 공개 부각 및 두산퓨얼셀, 미국 연료전지 판매 확대 전망 등에 상승
▷국정기획위원회는 전일 산업통상자원부 업무보고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관련 보고를 받으면서 정부의 밑그림을 공개한 가운데, 수소 연료전지 관련해서는 태양광·풍력 에너지와 그린수소 생산 연계, 그린수소 저장기술 개발을 통한 에너지 공급 등을 내놨음.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올 연말 예타 신청을 거쳐 2027년부터 실증사업에 착수해 2029년까지 총 2,82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이어 올해 7월부터 5메가와트(㎿)급 PEM 수전해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방침으로 PEM 수전해 시스템은 전해질 없이 물을 전기분해해 분리막을 통해 양이온을 이동시키는 기술이며,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수소 생산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

▷NH투자증권은 두산 퓨얼셀에 대해 미국 연료전지 법인인 하이엑시움이 수주한 연료전지를 동사에서 제작, 판매할 계획으로 미국으로의 연료전지 판매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미국 내 연료전지 시장규모는 약 2GW로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연간 15~20%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내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동사의 미국향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연간 50MW 이상 수주를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현대차는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디 올 뉴 넥쏘' 테크토크 행사를 개최하고 수소전기차의 핵심 기술을 소개한 가운데,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퍼스트무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을 비롯해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일진하이솔루스, 미코, 디케이락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캐나다, '바이오시밀러' 규제 완화 동참 소식에 상승
▷전일 한국바이 오협회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부는 지난 10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제출 요건을 전면 재편한 지침 개정안을 공개하고 오는 9월 8일까지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전해짐. 개정안의 핵심은 임상 3상 생략을 원칙으로 하는 바이오시밀러 허가 구조를 재정비하는 것으로, 이번 캐나다 보건부가 제시한 개정안에는 대부분의 경우 비교 임상 효능과 안전성 시험은 불필요하며, 약동학(PK) 시험 만으로도 허가가 가능하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적응증 승인과 관련한 지침도 완화됐음. 기존에는 각 적응증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요구하며 추가 데이터를 요구할 수 있었지만, 개정안에서는 '높은 수준의 유사성'만으로 승인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해짐. 특히, 라벨링 요건도 일부 변경됐다며, 참조의약품과 동일한 안전성·효능 정보를 포함하는 현재 기준은 유지하되, 바이오시밀러가 생성한 비교 데이터를 라벨에 포함할 의무는 사라지게 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지난 4월 EMA는 특정 임상 데이터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 바이오시밀러의 개발·평가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이번 캐나다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요건 완화 추진은 미국·유럽연합의 최근 허가 정책 방향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바이넥스, 선바이 오, 삼천당제약,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 이수앱지스, 녹십자, 셀트리온 등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테마가 상승.
에너지/해운/방산트럼프 대통령, 이란에 2주 최종 협상시한 제시 속 하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군사 개입이라는 카드로 이란을 압박하며 '2주'라는 최종 협상시한을 제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이 대독한 성명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가까운 미래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를 감안해 다음 2주 이내에 공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힘.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과 협상에 진전의 징후가 보이는가'라는 질문에는 "여러분에게 읽어드린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대로, 이란과의 협상이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면서 "다음 2주 이내에 그 결정을 내릴 것이며, 아직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 이유와 근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힘.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이란에 대한 공격계획을 잠정 승인했으며, 최종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대성산업,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등 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등 해운, 대성하이텍, 빅텍, 한일단조, 우리기술, 휴니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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