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5.07.08 14:36:38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안트로젠 (065660) | 기술도입사 이신제약, 日 PMDA에 적응증 severe EBS, JEB, DEB로 확정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동사로부터 license-in(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신제약이 일본 PMDA에 허가신청하고자 하는 indication(적응증)을 severe EBS, JEB, DEB로 확정했다고 밝힘. EBS는 Epidermis (표피)에 케라틴이 부족하여 생기는 질환이고, JEB는 표피와 진피 경계에 있는 basement membrane에서 표피와 basement membrane사이에 수포가 형성되는 질환이고, DEB는 basement membrane과 진피 사이에 수포가 형성되는 질환이라고 설명. ▷이어 일본의 총 인구 1억2,500만명을 기준으로 JEB는 약 250여명, Severe EBS는 160여명, DEB는 600명 정도로 추산되며, 미국은 일본 환자의 인구대비 비례하여 약 3배를 보고 있다고 밝힘. 이 질환마다 사용예상되는 ALLO-ASC-Sheet의 수는 동사 추계에 의하면, 1회당 JEB 50~100장/환자 1인당, Severe EBS 20-50장/환자 1인당, DEB 20-30장/환자 1인당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미국에서 발매된 비쥬벡의 경우, 적응증은 DEB 하나로 현재 미국에서의 비쥬벡 판매량을 보면 연간 약 3억달러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 일본에서의 인구 대비는 약 1/3이지만, 이신사가 허가접수할 예정인 3개의 적응증이 모두 PMDA로부터 허가될 경우 시장규모는 그 추정이 가능하다고 밝힘. ▷한편, 가까운 시일내에 일간지와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고, 증권분석을 하는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도 계획되어있다고 밝힘. | |
엔바이오니아 (317870) | 국내 대기업에 ESS용 세라믹기반 방염소재 본격 공급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대기업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세라믹기반 방염소재(Ceramic Paper)'를 본격 공급하고 있다고 밝힘. 동사가 공급하는 세라믹페이퍼는 ESS 및 전기차(EV) 배터리의 열폭주 방지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소재로,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개발 및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월 3~4억 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대기업들과의 엠바고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순 없지만, 과감한 R&D와 설비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현재 개발 중인 다양한 첨단복합소재 성과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한 754억원(전년동기대비 -6.1%),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87억원(전년동기대비 -26.4%)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국내(본사) 매출은 689억원이 예상되는데 전년 동기 최대 고객사의 이례적인 대량 발주를 뛰어넘을 단일 고객 발주가 없기에 매출 역성장 자체는 불가피하지만, 지속적인 수주로 월 매출보다 월 수주가 많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아울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향 납품이 3분기부터 시작되면, 해당 납품이 track record로서 해외 고객 신규 유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 -> 45,000원[상향] | |
에이럭스 (475580) | 교육·훈련용 드론 분야 존재감 부각 분석 등에 상승 |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미·중 갈등 속 미국의 탈중국화 정책이 가속화되면서, 교육·훈련용 드론 분야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교육용 드론 시장에서 90% 이상의 국내 점유율을 확보한 동사는 미국 정부의 DJI 견제 정책 속에 차세대 대안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미국의 국가안보 우려로 인해 DJI 등 중국산 드론에 대한 수입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동사는 미국산 드론 대비 약 10분의 1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자체 개발한 초경량 비행제어장치(FC) 등의 기술 내재화를 통해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 ▷아울러 올해 드론 매출은 130~1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산 능력도 기존 15만대에서 50만대로 증설해 대량 생산 체제를 갖췄다고 언급. 이어 드론은 정찰, 농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훈련용 드론 시장 역시 급속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무게 250g 미만의 교육용 드론은 주요국에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수출과 훈련용 활용 측면에서 장점을 갖는다"고 밝힘.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7.11 15:30
안트로젠 | 27,850 | 800 | +2.96%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