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뉴욕증시,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S&P 500 최고치 경신
이지헌
입력 : 2025.07.11 05:21:29 I 수정 : 2025.07.11 08:22:39
입력 : 2025.07.11 05:21:29 I 수정 : 2025.07.11 08:22:39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34포인트(0.43%) 오른 44,650.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20포인트(0.27%) 오른 6,280.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33포인트(0.09%) 오른 20,630.67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전 최고치를 다시 각각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pan@yna.co.kr(끝)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2.34포인트(0.43%) 오른 44,650.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20포인트(0.27%) 오른 6,280.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33포인트(0.09%) 오른 20,630.67에 각각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종전 최고치를 다시 각각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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