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씨엔에스 등 62개사 3억8637만주 다음달 의무보유 풀린다

최아영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ay@mk.co.kr)

입력 : 2025.07.31 10:40:01 I 수정 : 2025.07.31 10:47:44
8월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등록 해제 상세내역.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62개 종목의 3억8637만주가 다음달 의무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5개사 1억4115만주, 코스닥시장 57개사 2억4522만주 등이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 수 비율 상위 3개사는 화인써키트(75.16%), 에르코스(71.48%), 모티브링크(69.12%) 순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6607만주), LG씨엔에스(6540만주), 파멥신(3710만주) 순이다.

서울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사옥 전경. [사진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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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15:30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602 11 -1.79%
LG씨엔에스 70,300 1,500 -2.09%
화인써키트 5,910 50 -0.84%
파멥신 0 0 0%
에르코스 15,860 590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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