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뉴욕증시, 상호관세·고용 충격에 하락…나스닥 2.2%↓
이지헌
입력 : 2025.08.02 05:11:46
입력 : 2025.08.02 05:11:4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상호관세율을 설정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이어 미국의 고용 사정이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40포인트(-1.23%) 내린 43,588.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1.38포인트(-1.60%) 내린 6,238.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72.32포인트(-2.24%) 내린 20,650.13에 각각 마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P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pan@yna.co.kr(끝)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40포인트(-1.23%) 내린 43,588.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1.38포인트(-1.60%) 내린 6,238.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72.32포인트(-2.24%) 내린 20,650.13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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