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4.05 14:49:52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치료제/분석,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리튬, 면역항암제, 미용기기, 치매, mRNA(메신저 리보핵산), 줄기세포, 의료기기,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IT 대표주, 제약업체 등... |
약세 테마 | 피팅(관이음쇠)/밸브, 요소수, 남-북-러 가스관사업, 비료, 조선기자재, 원자력발전, 카지노, 백화점, LPG(액화석유가스), 셰일가스(Shale Gas), 건설기계, LNG(액화천연가스), 시멘트/레미콘, 공작기계, 농업, 전력설비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자동차 대표주 | 올해 글로벌 자동차 대기 수요 증가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자동차 대기 수요는 2023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는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고 있으나 자동차 생산과 판매는 코로나 이전의 평년 수준에 여전히 미달하고, 업체들의 전략도 물량보다 수익 위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그 결과 초과 수요 국면이 지속되며 경쟁 부활과 수익성 하락이 뒤로 밀리고,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의 실적 호조가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2017년 이후로는 물량보다 가격 상승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는 수익성의 구조적 상승으로 귀결될 전망. ▷또한, 현대기아 매출의 폭발적인 성장에 주목한다고 밝힘. 1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조원, 2조5천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7.4%, 22.8% 웃돌 것으로 전망. ▷기아는 금일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통해 2030년 글로벌 시장에 430만 대를 판매해 양적 성장을 달성하고,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55%(238만 대)까지 끌어올려 선도적인 전동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한 기존 목표치보다 전체 판매 대수는 30만 대(7.5%), 친환경차 판매는 32만 대(15.5%) 증가한 수준. ▷한편,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해 1분기 미국에서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현대차는 미국에서 1분기에 19만8,218대(제네시스 포함)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15.6% 증가했음. 기아는 전년동기대비 21.8% 증가한 18만4,136대의 판매량을 기록. ▷이와 관련 현대위아,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 대표주가 상승. | |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 2025년 이후 재생에너지가 최대 전력원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및 넷제로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며 2025년부터는 전체 발전 비중에서 38%의 비율로 재생에너지가 최대 전력원이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재생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빠른 기간 내에 전력 공급이 가능한 에너지원이 태양광과 풍력인 만큼 향후에도 두 에너지 중심의 발전 프로젝트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 ▷또한, 정부 주도의 친환경 산업 확대 정책, 급증하는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수요로 빨리 많이 짓기 위한 제품 크기 대형화, 신기술 적용 등을 통한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태양광은 M10웨이퍼가 주류가 되면서 모듈/셀 크기도 동시에 커지고 있고 풍력 터빈도 발전용량 기준 18MW급이 개발되면서 초대형화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코오롱글로벌, 씨에스윈드, 씨에스베어링, 대주전자재료, 태웅, 대한그린파워 등 일부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희귀금속(희토류 등) | 中, 희토류 자석 수출 금지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전기자동차(EV)와 풍력발전용 모터 등에 필요한 고성능 희토류 자석 제조 기술에 대해 '국가 안전'을 이유로 수출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중국 정부는 제조업 등 산업기술 수출규제 목록인 중국 수출금지·수출제한 기술목록 개정작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 이 목록의 개정안을 발표한 가운데, 희토류를 이용한 고성능 자석인 '네오디뮴'과 '사마륨코발트' 등을 추가해 관련 제조기술의 수출금지를 새롭게 포함시켰다고 전해짐. ▷네오디뮴 자석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중국 84%, 일본 15%, 사마륨코발트 자석은 중국이 90% 이상, 일본이 10% 이하인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중국이 제조 기술의 수출을 금지하면 "자석 메이커가 없는 미국과 유럽은 신규 진입이 어려워져 중국에 완전히 의존할 수밖에 없고, 중국은 설비 투자를 진행해 대규모 생산에 따른 저비용으로 자석 제조를 추진, 앞으로 일본도 시장점유율을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EG, 노바텍, POSCO홀딩스 등 일부 희토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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