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지난해 순이익 219억원…역대 최대
장덕종
입력 : 2023.04.05 14:52:35
입력 : 2023.04.05 14:52:35

[촬영 정회성]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5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21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1년 공사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항만시설 사용료 증가, 경상경비 감축, 유휴자산 매각, 이자수익 확대 등에 따라 순이익이 증가했다.
박성현 사장은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을 적기에 진행해 국내 수출입 1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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