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4.07 14:41:23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국내 상장 중국기업, 3D 낸드(NAND),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재료/부품, 리튬, 반도체 장비, PCB(FPCB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 2차전지(전고체), 시스템반도체, 은행, 2차전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IT 대표주 등...
약세 테마희귀금속(희토류 등), 폐기물처리, 줄기세포, NI(네트워크통합), 시멘트/레미콘, 편의점, 전선, 리비안(RIVIAN), 손해보험, 건설기계, 전력설비, 치매, 니켈, 도시가스, 소매유통, 음식료업종, mRNA(메신저 리보핵산), 영상콘텐츠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2차전지(전고체)/ 2차전지(LFP/리튬인산철)정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시장진출 지원 및 국내 배터리 3사 향후 전고체 배터리 투자 소식 등에 상승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금일 배터리 얼라이언스(배터리 연합) 회의를 주재한 뒤 '민·관합동 IRA 이후 배터리 산업발전 전략'을 발표했음. 산업부는 향후 5년간 7조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을 지원하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 및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정부는 올해부터 500억원 규모의 LFP 배터리 신규 과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첨단 기술을 적용한 '마더 팩토리'도 국내에 조성하며,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는 향후 5년간 1조6,000억원을 차세대 배터리에 투자하고,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도 국내에 구축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덕산테코피아, 대주전자재료, 천보, SK이노베이션 등 2차전지(전고체)/2차전지(LFP/리튬인산철) 테마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삼성-LG, 디스플레이 초격차 경쟁에 따른 OLED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OLED 업황이 상승 사이클을 타면서 국내 OLED 관련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OLED는 TV, 스마트폰을 넘어 전자장비와 전기차, IT 시장까지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OLED 시장 확대가 예상되면서 국내 OLED 선두 주자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역시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OLED 업계는 기존 6세대 OLED에서 8.6세대 OLED로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한편,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4일 충남 아산 캠퍼스에서 신규 투자 협약식을 열고 오는 2026년까지 IT용 OLED 패널 생산에 4조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이러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선제적 투자에 LG디스플레이도 OLED 패널 투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8세대 OLED 투자를 진행하게 되면서 LG디스플레이와 BOE도 투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최근 XR용 OLEDoS 디스플레이도 A2팹에 파일럿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관련 투자 확대도 기대된다고 전망.

▷이와 관련 덕산테코피아, 티에스이, 에프엔에스테크, 이녹스첨단소재, HB테크놀러지, 엘오티베큠, 힘스, 덕산네오룩스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증권국내증시 강세 영향 등에 상승
▷금 일 국내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1% 넘게 상승하고 있음. 특히,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만 6,000억원 넘는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14,000계약 넘는 순매수를 기록중.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감산 공식화 등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반도체 대표주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이끄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다올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증권 테마가 상승.
스마트홈(홈네트워크)정부 민간 주도 스마트홈 발전전략 발표 기대감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 민간이 주도하는 정부 스마트홈 발전전략이 나온다고 전해짐. 삼성전자, LG전자, KT 등 국내 주요 기업이 연합해 글로벌 스마트홈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실증사업까지 추진한다고 알려짐.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사물인터넷(IoT) 가전산업 발전전략'에 이어 5년 만에 정 부가 제시하는 스마트홈 전략으로 민간이 주도한다는 점이 특징임.

▷현재 지능형 스마트홈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만 40곳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 LG전자, 코웨이 등 가전사와 SK텔레콤, KT, 코맥스 등 통신·네트워크 업체 등 국내 대표 기업이 모두 참여한다고 전해짐.

▷한편, 옴디에아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이 지난 2020년 608억달러(약 79조원)에서 2025년 1,785억달러(약 226조원)로 3배 가량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와이투솔루션, 코맥스, 상지카일룸, 위닉스 등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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