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14조원 규모 재생에너지 투자..관련주 투자 전략은?

입력 : 2024.05.02 17:14:48
마이크로소프트, 14조원 규모 재생에너지 투자

AI 성장에 대비한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전략 [유망주 확인]



세계적인 IT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재생에너지 투자를 단행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브룩필드에셋매니지먼트(Brookfield Asset Management)의 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100억 달러(약 13조 8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에 따라 브룩필드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되는 10.5기가와트(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 공급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결정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투자는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AI 기술의 발전과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는 불가피한 추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재생에너지 투자는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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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흥태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의 다음번 금리 변경이 금리 인상은 아니라고 언급한 영향으로 나스닥은 52.34포인트(-0.33%) 떨어진 15,605.48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이날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업체 AMD는 이날 8.9% 급락했고, 그 여파로 엔비디아도 3.9% 하락했다.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14.0% 급락 마감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흥태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가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2일 약보합세를 보이며 전장보다 8.41포인트(0.31%) 내린 2,683.65로 마감했다”라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경제지표 발표 이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혼조세 양상을 보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14조원 규모 재생에너지 분야에 투자 하기로 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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