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7.19 14:45:20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마리화나(대마), 비만치료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리튬, NI(네트워크통합), 탈모 치료,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치매, PCB(FPCB 등), 미용기기,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마이크로바이옴, 코로나19(진단/치료제/ 백신 개발 등), 의료AI,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통신장비, 시멘트/레미콘 등...
약세 테마조선, 피팅(관이음쇠)/밸브, 원자력발전, 야놀자(Yanolja), 해운, 정유, 우크라이나 재건, 밥솥, 손해보험, 건설 대표주, 조선기자재,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핵융합에너지,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건설기계, LPG(액화석유가스), 모듈러주택, 전력설비, 타이어, 자원개발, 수산, 항공/저가 항공사(LCC), LNG(액화천연가스), 국내 상장 중국기업, STO(토큰증권 발행), 철강 주요종목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석유화학글로벌 공급 과잉에 따른 업황 악화 전망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석유화학 업종의 위기의 식이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정부가 석유화학 기업들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업계는 신속한 사업 개편을 위한 정부의 인센티브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주요 석유화학 기업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석유 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으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이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의 공급 과잉을 기록했으나 중국, 중동 등이 증설에 나서면서 업황이 단기간에 회복하기 쉽지 않다는 점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석유화학 제품의 최대 수입국인 중국은 이미 2020년 에틸렌, 프로필렌(PP) 등 기초 유분의 자급률이 100%를 넘어섰고 2025년에는 120%까지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으며, 중동의 국가들은 조만간 석유 수요가 정점을 찍는 이른바 ‘피크오일’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석유화학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업황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안 장관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우리 석유화학 업계가 이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최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기업 14곳 가운데 올 상반기에 신용등급, 또는 등급전망이 하향 조정된 기업은 7곳에 달했음. 나이스신용평가는 석유화학 산업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비우호적인 산업환경이 이어지며 국내 석유화학사들은 부진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며,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수요 회복에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분석.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이 하향된 기업은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솔루션, HD현대케미칼, SK피아이씨글로벌, SK어드밴스드, 효성화학 등임.

▷이에 금일 효성화학, 코오롱인더,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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