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IR] [디아이] 주요종속회사 디지털프론티어, SK하이닉스 向 166억 DDR5 Wafer Tester 수주… 연내 DDR5 · HBM Wafer Tester 대규모 추가 수주 기대

입력 : 2024.08.27 09:25:00
제목 : [기업IR] [디아이] 주요종속회사 디지털프론티어, SK하이닉스 向 166억 DDR5 Wafer Tester 수주… 연내 DDR5 · HBM Wafer Tester 대규모 추가 수주 기대
전량 연내 공급계획, 디지털프론티어 ’24 매출액 700억 상회 전망
▶ HBM3E Wafer Tester(B/I, Core) 및 DDR5 Wafer Tester 대규모 수주 기대

22일 디아이는 기타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주요종속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가 SK하이닉스와 166억원 규모의 DDR5 웨이퍼 테스터를 수주했다고 공시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 (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주요내용]

금번 수주한 장비는 작년 10월 수주한 바 있는 DRAM용 웨이퍼테스터로 DDR5, GDDR6 등 앞으로 양산될 차세대 DRAM 웨이퍼테스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디지털프론티어는 올해 DRAM 영역으로의 신규 진입과 동시에 DDR5용으로 국내외 전체 벤더 중 첫 번째로 양산 승인을 받아냈기 때문에 향후 메인 벤더로서 입지를 굳게 다져 나갈 예정이다.
웨이퍼테스터는 반도체 후공정 첫 단계에서 각종 테스트를 거쳐 수율을 확인하는 장비로, 과거에는 외국산 장비가 독점하던 영역이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장비업체 중 SK하이닉스로는 디지털프론티어가 유일하게 국산화하여 공급하고 있다.
실제로 디지털프론티어는 ‘18년 NAND 웨이퍼테스터 공급 개시, ‘24년 DRAM 웨이퍼테스터 공급 개시에 이어, ’25년부터 HBM3E(B/I, Core) 웨이퍼테스터 공급 개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양산 준비와 더불어 HBM4 대응 장비 개발까지 병행하고 있는 등 기술 진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고객사 내 입지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금번 물량은 전량 연내 납품 예정이며 현재 고객사와 ‘25년 공급 물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중으로 알려졌으며, 대규모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프론티어는 전례 없는 큰 수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현재 생산설비, 제조인력 확충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수주는 고객사가 내년에 투자를 계획한 물량 중 일부를 올해로 앞당긴 것으로 연내 받을 물량에 한해 우선 발주가 진행된 것”이라 전하며, HBM 장비 수주에 대해서는 “HBM3E 장비 수주 세부사항은 현재 협의 막바지 단계이며, 고객사 계획에 따라 내년 초부터 반입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번 수주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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