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한국앤컴퍼니 (000240)	계열사 한국네트웍스, 오픈소스 기반 고객 맞춤형 토탈 물류 솔루션 '파이' 개발 성공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계열사 ㈜한국네트웍스가 오픈소스 기반의 고객 맞춤형 토탈 물류 솔루션 '파이(Pi)'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한국네트웍스는 해당 솔루션을 활용하여 제조실행시스템(MES) 분야를 시작으로, 향후 창고관리시스템(WMS), 물류 설비 통합 관제 시스템(WCS) 등에 이르는 모든 물류 엔지니어링 솔루션 포트폴리오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본원적 비즈니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조영민 한국네트웍스 대표는 "파이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여러 산업 분야에서 물류 솔루션 구축을 통해 체득한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에 IT 기술력을 더하여 만들어 낸 값진 성과물"이라며, "앞으로 국내 기업들이 물류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접근성과 물류 자동화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한국네트웍스 지분 40%를 보유중임(반기보고서 2024.06 기준).
HD현대마린엔진 (071970)	272.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1%) 규모 공급계약(선박엔진) 체결에 상승
	▷(주)케이조선과 272.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1%) 규모 공급계약(선박엔진) 체결(계약기간:2024-09-06~2026-03-05) 공시.
비에이치 (090460)	2025년 성장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성장 가속화로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밝힘. AI 시장 개화 -> IT디바이스 출하량 확대 -> IT부품 수요 증가로 이어지며 실적 성장(EPS)이 기대되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內 입지 확대는 밸류에이션(PER) 재평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현재 주가 기준 2024년 예상 P/E 5.5배 수준으로 과거 3개년 Low 평균보다 저평가 구간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30,000원[신규]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서울아산병원과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 업무 협약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서울아산병원과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 내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광운대 역세권개발 사업지의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 내에 예방의학 중심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전해짐. ▷한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 시설 용지에 미래도시의 비전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약 4조5,000억 원 규모의 복합개발 프로젝트임.
에스엘 (005850)	하반기 수주 및 실적 성장 모멘텀 기대감 등에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하반기 수주 및 실적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힘. 현재 P/E 4배 수준에서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평균 Peer 밴드 하단 수준으로 높은 수익성과 수주 성장이 확인됨에 따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25년 매출액은 5.4조원(+6.3%YoY), 영업이익은 5,251억원(YoY+8.0%)을 기록할 것으로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46,000원[신규]
한온시스템 (018880)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H24부터 현대차그룹 미국 전동화 공장 가동과 기아 EV3/4 생산 시작, Benz향 차세대 플랫폼 MMA 전동 컴프레서 공급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Re Win 수주 중심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는 전기차가 2세대에 돌입하며 기존 수주 모델(New Win) 이 Re-Win 수주로 전환된 영향이라고 분석. ▷아울러 중장기적으로 xEV향 매출 비중은 유럽 프리미엄 고객군을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1H24 BMW, 2H24 Benz)이라며, 독일 진영 신규 수주 90% 이상이 xEV 수주인 만큼 유럽 자동차 생산 회복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5,000원[신규]
모나리자 (012690)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친환경 유아용 기저귀의 미국 진출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힘. 미국 유아용품 전문업체와 유아용 기저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 ▷특히, 이번 친환경 밴드형 기저귀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팬티형 기저귀를 추가로 개발하는 한편, 앞으로 물티슈 등 위생용품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수출 품목 다양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