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라이프시맨틱스 (347700)	전립선암 위험평가 AI 소프트웨어 임상시험계획 승인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암 위험평가 소프트웨어 관련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전립선암 발생 위험도를 표시해주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의 임상적 효율성 검증을 위한 다기관, 단일군, 후향적, 우월성 검증, 확증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허가와 임상시험을 통해 의료 AI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라파스 (214260)	'아이백 니들샷' 신제품 론칭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약·한방·화장품·생활용품으로 유명한 크라시에홀딩스(Kracie·Kracie Holdings, Ltd)에서 '아이백 니들샷' 신제품 론칭했다고 밝힘.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라파스 재팬이 크라시에홀딩스로부터의 누적 수주액은 라파스 재팬의 전년도 매출액의 20%에 달한다고 설명. ▷'아이백 니들샷'은 미간·눈가 주름개선 제품으로 라파스 일본법인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최근에는 국내 천안공장에 있던 생산설비 1대를 시즈오카 공장으로 이전하여 일본 시즈오카 공장의 생산능력(CAPA)은 연간 360만개에서 540만개로 늘어났음. ▷권유리 동사 법인장은 "향후 크라시에홀딩스에서는 여드름케어 및 미백 화장품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며 "다이쇼제약홀딩스, 로트제약에서도 자사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있어 연내 출시가 기대된다"고 밝힘.
메디톡스/휴젤	美 국제무역위원회(ITC) 보툴리눔 톡신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결 앞두고 등락 엇갈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0일(현지시간) 메디톡스·휴젤 보툴리눔 톡신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 지난 6월 ITC 판사는 메디톡스가 휴젤을 상대로 제기한 사건에 대해 '특정 보툴리눔 톡신 제품 및 그 제조 또는 관련 공정을 미국으로 수입하는 경우 개정된 1930년 관세법 제337조를 위반한 사례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예비심결을 내린 바 있음. ▷이와 관련, 메디톡스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휴젤은 하락세를 기록중. [종목]: 메디톡스, 휴젤
리가켐바이오 (141080)	오노 약품공업(일본)과 ADC 기술이전계약 체결에 상승
	▷오노 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CO., LTD.)(일본)과 LCB97(L1CAM-ADC,항체-약물 결합체)대상 기술이전계약 체결 공시. 총 계약금액은 7억 달러(약 9,434.60억원) + 경상기술료(Royalty)임. ▷아울러 오노 약품공업(ONO PHARMACEUTICAL CO., LTD.)(일본)과 항체-약물 복합체(ADC) 멀티타겟 대상 공동연구 및 원천기술 기술이전계약 체결 공시.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CDMO 산업의 업사이클 진입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CDMO 산업의 업사이클 진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최근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성장과 제약사들의 생산외주화, 글로벌 우호적인 정책 환경조성으로 CDMO 산업의 업사이클이 전망되고 있으며, CDMO 산업이 업사이클로 진입한다는 의미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바이오리액터 수요 증대를 이끌어낼 공산이 크다는 뜻이라고 설명. 동사는 일회용세포배양시스템(싱글유즈)과 소모품인 일회용 백(Bag)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자사 브랜드 CELBIC은 1~1,000L까지 대응 가능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Orbital Rocking 기술이 적용되어 효율적인 세포 배양,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고, CDMO 산업의 업사이클 진입, 다품종 소량 생산 트렌드로의 변화에 따른 싱글유즈 바이오리액터의 수요 증가 등 중장기적인 수혜가 전망. ▷아울러 올해 인도 (SII), 미국 기업 (소부장 관련)에 장비를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글로벌 바이오리액터 시장이 소수의 플레이어에 의해 과점화 되고 있는 상황이나, 일회용 장비라는 특성과 가격 측면에서의 메리트, 그리고 위 두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동사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M/S를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