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4.11.18 17:12:37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SK이터닉스
(475150)
14,210원
(
+10.84%)
직접전력거래계약 체결 및 유형자산 양도 결정 등에 급등
▷직접전력거래계약(거래기간:2026-01-01~2055-12-31) 공시. 예상 매출액은 1,944.95억원 규모이며, 계약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55년12월31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763.30억원 규모 유형자산(기타 유형자산)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6-11-30) 공시.
▷한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해상풍력 선두 PJT인 신안우이해상풍력으로 받는 수혜가 기대되며, 수소연료전지/해상풍력 기반 풍족한 파이프라인을 보유, 선제적 미국 진출 통한 국내 FTM ESS 사업 선점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한전의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공기업의 재생 에너지 부문 공격적인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신재생 발전 믹스 확장이 시급한 상황에서 민간의 투자 확대를 위한 정책 유인책을 기대할만한 시점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9,000원[신규]
에이피알
(278470)
47,400원
(
+10.36%)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미니' 출시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이 '부스터 프로 미니'를 출시했다고 밝힘. 이번 신제품은 대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의 핵심 기능인 '부스터(광채)' 모드에 집중한 실속형 뷰티 디바이스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컴팩트한 외관을더해 가성비와 휴대성, 디자인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부스터 프로 미니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미니멀한 사이즈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실속형 제품"이라며 "뷰티 디바이스가 생소한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뷰티테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젊은 고객들의 추가 인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디바이스, 화장품 사업 전반이 성장 가속화 추세에 있다며, 높은 성장성을 비롯해 연중 QoQ로도 신장하며 계절성이 무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이에 2025년 실적은 매출액 8,291억원(YoY +21%), 영업이익 1,570억원(YoY +2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8,000원 -> 60,000원[하향]
CJ
(001040)
97,400원
(
+8.22%)
3분기 양호한 자회사 실적 속 밸류에이션 정당화 분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실적은 매출액 10.8조원(+5.4% 이하 YoY), 영업이익 6,748억원(+35.3%, OPM: 6.2%)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제일제당(+5.1%), ENM(+113.8%), CGV(+5.1%) 등 주요 상장자회사가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올리브영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23.4%, 21.7%, 푸드빌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6.0%, 31.7% 증가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아울러 하반기 이후 CJ제일제당(-36.1%), CJ ENM(-31,9%) 등 주요 자회사 주가 하락에 따라 CJ의 NAV 대비 할인율은 45%까지 상승하였고,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호실적 이 확인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은 확대됐다고 밝힘.
▷특히, CJ올리브영 3Q24 실적은 매출액 1조 2,342억원, 순이익 1,150억원이며,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25.9%, 26.1%로 높은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설명. 연간 오프라인 매장 증가 및 오늘드림 고성장에 따른 온/오프라인 동반 성장과 미국, 일본 등 해외진출로 향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CJ올리브영의 장외주식이 거의 없는 만큼 향후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 증가분은 동사 주가에 온전히 반영될 것으로 분석.
▷다만, 주요 자회사 주가하락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0원 -> 125,000원[하향]
삼성전자
(005930)
56,700원
(
+5.98%)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등에 상승
▷지난 15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 취득 계획(총 10조원 규모 향후 1년내 분할매입 등) 공시. 이와 관련 보통주 50,144,628주(2.68조원), 종류주 6,912,036주(3,172.6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11-18~2025-02-17) 공시. 자사주 취득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 등이며, 자기주식 취득후 전량 소각할 계획임.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과거 동사의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일정 수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최근 가파르게 하락했던 주가의 안전성을 더할 것으로 전망. 향후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업황 개선, HBM 부문의 개선, 어드밴스드 공정으로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술 경쟁력 회복 및 파운드리 부분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SDI, 삼성E&A, 삼성카드,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기, 삼성증권 등 여타 삼성 그룹주도 상승.
대동
(000490)
9,090원
(
+5.82%)
AI 가정용 재배기 CES 2025 혁신상 수상 소식 속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사의 작물별 생육 솔루션 스마트 파밍 기술을 접목한 AI(인공지능) 가정용 재배기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푸드&애그테크’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힘.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박람회 CES에 앞서 출품작 중 부문별로 디자인, 기능성, 혁신성 등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동사는 미래농업 리딩 기업 비전과 역량을 세계 시장에 전달하기 위해 창사 처음으로 2025 CES전시회에 참가할 예정.
▷AI 가정용 재배기는 동사의 스마트 파밍 사업을 확산 전개하면서, 동시에 기술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농업 데이터 수집의 첨병 역할을 할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스마트 파밍 기술로 재배기가 사람의 관리 없이도 알아서 작물을 재배하고, 식물의 기능 성분 증진까지 가능한 모델로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콘셉트"라며, "AI를 기반해 농업의 미래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농업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힘.
STX
(011810)
4,980원
(
+4.62%)
페루 육군과 차륜형 장갑차 수출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15일(현지시간) 페루 육군과 국산 차륜형 장갑차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동사는 현대로템의 K808 ‘백호’ 차륜형 장갑차 30대를 페루에 공급할 예정이며, K808 장갑차뿐만 아니라 군사용 차량, 순찰차, 앰뷸런스 차량 등 다양한 군수용 차량을 현지에서 조립ㆍ생산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알려짐.
▷한편, 지난 15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에스티엑스 썬에이스해운 대상 1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4,842원, 전환청구일:2025-11-15 ~ 2054-10-15) 공시.
자화전자
(033240)
12,850 원
(
+4.47%)
4분기 실적 회복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애플 아이폰16 초기 판매 부진과 경쟁심화로 2024년 3Q 실적이 추정 대비 부진했지만, 2024년4Q 매출(2,133억원)과 영업이익(120억원)은 20.2%(qoq), 84%(qoq) 증가할 것으로 추정. 삼성전자와 중국 스마트폰 고객을 기반으로 애플이 추가되면서 2024년 전체 매출은 7,057억원으로 40.2%(yoy) 증가,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흑자전환(yoy) 예상된다고 언급.
▷아울러 2025년 아이폰17에 애플 인텔리전스(AI) 적용, 글로벌 서비스로 교체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 이에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10%(yoy), 21.7%(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25,000원[하향]
한국전력
(015760)
23,600원
(
+4.42%)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분석 및 사우디·괌 태양광 수주 소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6.1조원(+6.7% YoY), 영업이익 3.4조원(+70.1% YoY, OPM 13.0%)로 컨센서스(Fnguide 11/14 3.1조원)를 상회했다고 분석. 당사 전망치는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여름의 기록적인 혹서기로 판매량 증가(+3.27% YoY) 및 누진세효과를 통한 판매 단가 상승(+5.52% YoY)을 통한 외형 성장이 나타났다고 설명. 동시에 남동발전의 연료 공급 사업 원가 감소 및 해외 사업에 영향을 받는 기타 영업비용에서 YoY 감소세가 두드러지며, 당분기 수익성 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힘.
▷한편, 지난 15일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괌에서 신재생 발전 사업을 연속해 수주했다고 밝힘. 사우디 전력조달청이 국제 입찰을 거쳐 발주한 '사우디 라운드 5 Sadawi' 태양광 건설·운영 입찰 사업의 낙찰자로 선정돼 전력 판매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 괌 전력청이 발주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 발전소 건설·운영 입찰 사업에서도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설명. 동사는 자사 지분 기준으로 향후 24년간 약 6천억원(4억4천만달러)의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2개 사업 수주를 통해 향후 25년간 예상하는 총 매출은 1조1천400억원임.
롯데칠성
(005300)
115,900원
(
+4.41%)
내년 실적 개선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E 연결 실적은 매출액 43,382억원(yoy +6%), 영업이익 2,754억(yoy +32%)을 전망한다고 밝힘. 내수 부진으로 해외 실적 호조가 상쇄된 점이 아쉽지만, 4Q24부터는 전년동기 낮은 기저와 함께 음료 비용 부담 완화, 주류 마케팅비 컨트롤 등으로 별도 실적이 개선되는 한편, 주요 해외자회사들의실적이 부각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매크로 영향에 따른 올해 이익 감소를 고려하더라도 현재 주가는 너무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 이어 동사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도 선정되었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였다며, 실적 회복의 가시성이높은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적극적인 매수로 대응할 시기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5,000원[유지]
셀트리온
(068270)
172,600원
(
+4.35%)
자사주 수시 매입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올해만 약 3,351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 동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자사주 매입을 신속히 추진하고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수시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16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공시를 통해 2024년, 2025년 매출 목표를 각각 3조5,000억원, 5조원으로 제시했다"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2조4,936억원을 기록한 상태로 올해 당사 목표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에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성장세를 고려하면 내년 매출 5조원 목표도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
▷또한, 세계 곳곳에서 램시마 등 기존 제품과 스테키마, 옴리클로 등 신규 제품의 입찰 수주 및 처방 성과가 확대되고 있으며, 올 4분기를 기점으로 짐펜트라 미국 매출 신장을 위한 기반 작 업이 모두 완료된 만큼 실적 향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음.
농심
(004370)
339,000원
(
+3.99%)
신제품 '신라면 툼바', 출시 두 달만에 판매량 1,100만개 돌파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지난 9월 첫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출시 두 달 만에 브랜드 합산 판매량 1,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힘. 지난 9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용기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이 출시 약 두 달 만에 500만개 판매됐고, 지난달 출시한 봉지면 '신라면 툼바'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600만봉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동사는 신라면툼바에 대한 국내 시장 성과를 토대로 이번 달부터 해외시장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으며 지난 7일부터 미국 현지 생산과 거래처 입점을 시작했고 올해 말까지 대만,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및 중동지역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국내 라면 수요는 QoQ 회복이 예상되며 미국은 신규 라인 가동과 월마트 매대 이동을 시작으로 주요 유통채널 프로모션 행사와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매출 성장률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다만, 예상보다 더딘 중국 매출 회복과 미국 판촉 비용 확대를 고려하여 25년 해외법인 실적을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0원 -> 480,000원[하향]
아이에스동서
(010780)
18,760원
(
+3.93%)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1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4-11-19~2025-05-19, KB증권(KB Securities Co., Ltd.)신한투자증권(Shinhan Securities Co., Ltd.)) 공시.
LG에너지솔루션
(373220)
383,500원
(
+3.37%)
美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 단독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동사는 내년부터 '서비 플러스',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카티' 등 베어로보틱스가 생산하는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에 원통형 배터리(2170)를 단독 공급하고 향후 기술 협력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베어로보틱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로봇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SK하이닉스
(000660)
171,700원
(
-3.65%)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우려 속 엔비디아 핵심 밸류체인인 점이 부각되며 하락
▷현지시간으로 17일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최근 몇 달 간 공급업체에 블랙웰의 설계 변경을 여러 차례 요청해왔으며 설계 변경의 배경엔 블랙웰의 과열 문제가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블랙웰은 엔비디아가 지난 3월 처음 소개한 AI 칩으로 2022년 나온 ‘호퍼’ 시리즈의 뒤를 잇는 제품이며 엔비디아는 블랙웰을 처음 공개할 당시 올해 2분기에 출시한다고 밝혔지만, 자체 생산 과정에서 결함이 발견돼 출시일을 늦춰진 바 있음. 블랙웰은 이전 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비교해 쉽게 과열되는데, 맞춤형 서버 랙에 함께 연결했을 때 과열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는 데 고전 중인 가운데, 엔비디아는 계획대로 고객사에 내년 상반기 말까지 블랙웰을 배송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한 차례 출시가 지연된 만큼 고객사들의 우려가 확대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핵심 밸류체인인 동사의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이수페타시스
(007660)
21,250원
(
-5.13%)
사업 성장 잠재력 희석 요인 발생에 따른 프리미엄 축소 분석 등에 하락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약 5,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약 2,500억원은 시장에 이미 알린 바 있는 공장 증설을 위한 자금이고, 약 3,000억원은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제이오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 다만,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당장의 EPS의 희석은 물론, Target Rating 훼손이 불가피하다며, 제이오 인수를 통한 2차전지 소재로의 사업 다각화에 따른 효과가 유효할지는 중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성이 생겼다고 밝힘. 그러나 현재 제이오의 CNT 도전재는 불안한 전방 상황 등으로 인해 가시적인 성장성은 부족하다고 분석.
▷즉,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 동안 높은 밸류에이션을 설명해온 높은 AI 서버향 노출도로 인한 가시적인 Full-CAPA 성장성 논리가 희석된다는 뜻으로, 본업의 호조와는 관계없이 늘어나는 주식 수와 2차전지로의 사업 다각화는 EPS 성장 저하 및 De-Rating 요소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62,000원 -> 25,000원[하향]
롯데지주/롯데쇼핑/롯데케미칼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루머 부인에도 약세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온라인상에서 롯데그룹 전체의 유동성 위기가 촉발됐으며, 금융당국이 지난해부터 롯데로 인한 금융시장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떠돌았다고 전해짐.
▷롯데지주/롯데쇼핑/롯데케미칼은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과 관련한 풍문에 대한 해명으로 사실 무근이라고 밝힘.
[종목]: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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