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밸류업 펀드 기대감에 금융주 강세…삼성전자 이틀 연속 약세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주시하며 강보합 마감 [바로가기]



20일 코스피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0.34포인트(0.42%) 상승한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천 728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66억 원, 1천 857억 원을 매도 우위를 보였다.


이날 국내 증시는 오는 21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주시하면서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에 SK하이닉스는 장중 상승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 하락, 외국인 현물 순매도 지속 등에 코스피 방향성은 부재한 가운데 테마 및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나타났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78%), POSCO홀딩스(1.37%), 삼성바이오로직스(2.07%), 현대차(1.39%), 기아(2.94%) 등이 올랐다.


오는 21일 기업 밸류업 펀드 투자 개시와 내달 밸류업지수 종목 특별 변경 등을 앞두고 KB금융(4.37%), 신한지주(3.72%) 등 금융주도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2.94%), 운수장비(1.93%), 금융업(1.78%) 등이 올랐고, 전기전자(-0.64%), 건설업(-1.09%) 등은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47%) 내린 682.9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91포인트(0.42%) 오른 689.03으로 개장해 보합권 내 등락하다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수익 계좌를 위한 연말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박병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지만, 투자자들은 다음 날 공개될 인공지능(AI) 슈퍼스타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대기하면서 나스닥은 195.66포인트(1.04%) 상승한 1만8987.47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20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가 기대 이상의 실적과 향후 실적 전망을 공개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병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뚜렷한 호재는 없는 가운데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라며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연말 반등세가 지속 되고 있기 때문에 저평가 반등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 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박병주 매니저의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유망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박병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공식 네이버밴드 [바로가기]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한일단조, 한화오션, HLB, SK하이닉스, 금양

현대로템, 셀리드, 노브랜드, 한화시스템, 기아



※ 매일경제TV MBN골드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개별 투자 상담 불가

※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