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미국 테마시황

1/6(현지시간) 뉴욕증시 가 폭스콘 실적 호조에 따른 AI 반도체株 강세, 우량주 부진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테마들은 상승이 우세. 특히, 엔비디아(+3.43%), AMD(+3.33%), 퀄컴(+1.28%), 브로드컴(+1.6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45%), TSMC(+5.46%), ASML(+7.58%) 등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반도체 테마가 강세를 나타냈고, 애플(+0.67%) 등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1.06%) 등 컴퓨터, 알파벳A(+2.65%), 아마존(+1.53%), 메타(+4.23%) 등 인터넷 등 여타 대형 기술주 테마들도 동반 상승. 비트코인 10만2,000달러 돌파 속 코인베이스(+6.32%) 등 암호화폐 테마가 상승했고, 트럼프 선별관세 가능성 속 GM(+3.40%) 등 자동차 테마가 상승.마이클 바 Fed 금융감독 부의장이 금융감독 부의장직을 사임키로 한 가운데, 트럼프가 은행에 더 우호적인 인물을 금융감독 부의장직에 앉히려고 한다는 소식에 뱅크오브아메리카(+1.32%), 씨티그룹(+2.45%), 모건스탠리(+2.14%), 웰스 파고(+1.01%) 등 은행 테마가 상승했고,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3.24%)이 TD코웬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하는 등 항공 테마가 상승.

이 외 쇼피파이(+4.57%) 등 전자결제, 타깃(+2.58%) 등 유통, 퓨얼셀 에너지(+7.71%) 등 연료전지, US스틸(+8.14%) 등 철강 등의 테마가 상승.

반면, 국제유가 하락 속 엑슨 모빌(-0.11%), 셰브런(-0.40%) 등 정유, 금 가격 하락 속 뉴몬트(-0.84%) 등 금(金) 테마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고, 듀크 에너지(-1.31%) 등 전력, BHP(-0.66%) 등 광산, 코카콜라(-1.52%) 등 음식료, 마스터카드(-1.81%) 등 카드, 버라이즌(-1.61%) 등 통신 등의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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