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리조트에 자작나무 500그루 심었다
배연호
입력 : 2023.04.19 15:05:18
입력 : 2023.04.19 15:05:18

[강원랜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랜드가 19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그랜드호텔 언덕 주차장 사면 일대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했다.
이날 강원랜드 임직원 60여명은 자작나무 500여그루를 심었다.
자작나무는 해발 1천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도 잘 자라는 수종이고, 하이원 하늘길 등 리조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다.
강원랜드는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해 2005년부터 리조트 주변에 자작나무, 전나무, 층층나무 등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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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리조트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 방문객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진정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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