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어린이날을 앞두고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캐릭터 케이크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8일부터 산리오 캐릭터즈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제품은 '마이멜로디의 인형뽑기', '알고보면 스윗한 쿠로미', '시나모롤의 구름 속 피크닉'으로, 각각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파리바게뜨는 가정의달을 앞두고 벨리곰 캐릭터를 표현한 '어메이징 벨리곰 케이크'를 내놨다.

케이크 시트 사이를 체리 크림으로 채우고, 체리 과육 알갱이를 넣어 만들었다.

뚜레쥬르는 '캐치! 티니핑'의 인기 캐릭터인 하츄핑을 디자인으로 활용한 2단 케이크 '티니핑 스페셜 파티' 케이크를 출시했다.

케이크는 뚜레쥬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0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sun@yna.co.kr(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