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에어인천 화물노선' 무안공항 이전 요청
전승현
입력 : 2023.01.13 17:23:55
입력 : 2023.01.13 17:23:55

[에어인천 페이스북 캡처]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13일 국제화물 항공사인 에어인천의 일부 운항 노선을 무안 공항으로 이전해 줄 것을 에어인천 측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서울에서 에어인천의 이승환 대표이사를 만나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요청했다.
에어인천은 2012년 영업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 화물 전용 항공사다.
화물 전용기(B737-800F) 4대를 보유하고 운영 중으로 2022년 한해 총 17개 노선을 통해 약 3만1천 톤(t)의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 물류 기업이다.
shchon@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한국투자증권, 초고액자산가 대상 ‘라이프케어’ 서비스 런칭
-
2
FOMC·美가상자산보고서에도...비트코인 11만불대 횡보 지속 [매일코인]
-
3
IMM PE, ‘첫 반기 흑자’ 펫프렌즈 밸류업 ‘착착’
-
4
바이낸스, 대만 형사수사국(CIB) ‘가상자산 범죄 방지 기여 감사 배지’ 받아
-
5
“국민연금으론 생활비도 안돼”…젊은층도 노후 준비 ‘이것’ 몰린다
-
6
배당소득분리과세 축소 전망에 힘 못쓰는 금융주
-
7
티씨케이, 25년2분기 별도 영업이익 195.02억원, 컨센서스 추정치 하회
-
8
오후장★테마동향
-
9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
10
韓, 미국 조선산업에 200조원 투자 예고 ··· 민간 아닌 정부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