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통시장 16곳에 배송도우미 18명 배치
심규석
입력 : 2023.01.15 09:17:57
입력 : 2023.01.15 09:17:57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주요 전통시장에 배송 도우미가 올해도 투입된다.

증평장뜰시장
[증평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배송도우미는 9개 시·군의 전통시장 16곳에 18명 배치된다.
청주가 6명(5곳)으로 가장 많고 충주 3명(2곳), 제천·보은 각 2명(2곳씩)이다.
나머지 5개 군에는 1명씩 배치된다.
옥천군은 탈락했고 음성군은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배송도우미는 이용객이 구입한 물건을 인근 주차장이나 버스승강장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지역별 전통시장상인회는 설 전에 배송도우미를 뽑아 각 시장에 배치한 후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월급은 200만원가량이다.
대상자는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층이다.
충북도는 2018년 배송 도우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ks@yna.co.kr(끝)

[증평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배송도우미는 9개 시·군의 전통시장 16곳에 18명 배치된다.
청주가 6명(5곳)으로 가장 많고 충주 3명(2곳), 제천·보은 각 2명(2곳씩)이다.
나머지 5개 군에는 1명씩 배치된다.
옥천군은 탈락했고 음성군은 신청서를 내지 않았다.
배송도우미는 이용객이 구입한 물건을 인근 주차장이나 버스승강장까지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지역별 전통시장상인회는 설 전에 배송도우미를 뽑아 각 시장에 배치한 후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월급은 200만원가량이다.
대상자는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중장년층이다.
충북도는 2018년 배송 도우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ks@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