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테마 동향	주 요 테 마
강세 테마	여행, 희귀금속(희토류 등), 음원/음반, DMZ 평화공원, 야놀자(Yanolja), 증강현실(AR), 인터넷 대표주, 리비안(RIVIAN), 영상콘텐츠, U-Healthcare(원격진료),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음성인식, 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VR), 타이어, 면역항암 제 등...
약세 테마	사료, 전선, 조선, 밥솥, 핵융합에너지, 도시가스, 그래핀, 전력설비, 건설 대표주, 강관업체(Steel pipe), 건설기계, 셰일가스(Shale Gas), 렌터카, 철강 주요종목, 해운, 국내 상장 중국기업, LNG(액화천연가스), 풍력에너지, 종합상사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U-Healthcare(원격진료)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시행안 공표 예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정부가 금일 오후 3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당정 협의회'를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안에 대한 보고 및 논의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는 국회의 반대에 법제화 추진이 불발되자 시범사업 형태로 전환한 것으로, 아직까지 시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안이 드러나지 않아 이번 당정 협의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앞서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위기단계를 6월1일부터 하향 조정하기로 하고 이에 따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에 금일 제이엘케이, 인성정보, 라이프시맨틱스, 케어랩스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한편, 인성정보는 계열사인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업체 하이케어넷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23년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의 치매 고위험군 추적 빅데이터 구축 및 실용화 분야 연구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제약/바이오	하반기 업황 반등 전망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미국 금리 인상 중단 혹은 인하 가능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mRNA 기반 항암 백신의 치료 효과 입증 및 4세대 ADC 기술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글로벌 바이오섹터는 23년 하반기 이후 반등 가능성이 높게 예측되고 있다고 밝힘. ▷우리나라 역시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유한양행의 렉라자 1차 치료제 진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후기 임상 파이프라인 개발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 이번 ASCO 2023에서 몇몇 파이프라인은 글로벌 빅파마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2023년 ASCO는 신규 타겟 Antigen/Payload 변화에 따른 타겟 암종의 다변화 및 Therapeutic Margin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형암 대상의 BiTE와 CAR-T의 경쟁, Cold Tumor 공략을 위한 차세대 Agonistic 면역 항암제 임상 1,2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므로 2023년 하반기 글로벌 바이오 섹터의 투자심리 반전을 좌우할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분석. ▷이에 금일 앱클론, 엔케이맥스, 한올바이오파마, 오스코텍, 알테오젠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특히, 한올바이오파마는 저평가 분석 및 파이프라인 가치 상향 전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마이크로 LED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에 OLED 패널 공급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에 대형 OLED (W-OLED) 패널을 신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어 과거 2년간 적자 (2022~23년)에서 벗어나 내년에는 생산라인 풀 가동에 따른 흑자전환이 추정된다고 밝힘. 특히,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사업은 2025년과 26년에 중국 광저우 (월 생산능력 45,000장)와 파주 생산라인 (45,000장)의 감가상각이 각각 종료되며 2025년부터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비용감소가 예상되어 향후 대형 OLED 사업의 이익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연간 패널 생산능력 1,000만대)가 삼성전자에 대형 OLED 패널을 2024년 200만대, 25년 300만대, 26년 500만대 공급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내년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로부터 200만대 대형 OLED 패널을 공급 받는다고 가정하면 24년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1,000만대로 예상되고, 글로벌 TV 시장에서 OLED TV 보급률도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며 내년 5%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해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정책금융, 연구·개발(R&D), 인력양성과 함께 안정적 공급망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정부 차원의 디스플레이 지원을 통해, 중국의 저가공세 속에 빼앗긴 세계 1위 위상을 되찾겠다는 것으로 구체적인 전략은 이번 주 산업부에서 발표한다고 예고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인베니아, 야스,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LG디스플레이, 신도기연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마이크로LED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	하반기 공급 주도의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25% 수준의 웨이퍼 투입 축소 기조가 지속될 경우 올해 디램 생산이 약 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 메모리 감산 효과가 3Q23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러한 공급 축소는 수요자들의 Restocking 수요를 촉진할 것이라며, 재고 건전화가 먼저 진행된 모바일/PC에서 서버 고객으로의 확산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하반기 수요는 약한 강도지만 상반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Set 수요보다는 가격 탄력성에 기인한 고용량화 및 Restocking 수요에 기반한다고 분석. ▷한편, 기시다 후미오 日 총리가 이르면 오는 18일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 CEO들을 도쿄 총리 관저에 초청해 면담할 예정인 가운데, 기시다 총리는 자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금일 DB하이텍, SK하이닉스, 자람테크놀로지, 코아시아, 이녹스첨단소재, 월덱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현대차·기아, 1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 및 인도·인도네시아 시장 글로벌 EV 생산 거점 계획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가 2012년 이후 11년만에 최대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며, 금융위기로 누적된 대기 수요, 도요타 리콜로 인한 반사 수혜, 원/달러 환율 상승 등 2012년과 현재의 상황은 유사점이 많다고 설명. ▷아울러 인도/인도네시아 시장은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물량 성장의 동력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며, 현대차/기아의 기존 공장 증설과 GM 인도 공장 인수가 완료되면, 인도는 중국을 넘어선 최대 해외 생산 기지로 거듭나게 된다고 설명. 더 나아가 현대차그룹은 이 지역을 글로벌 EV 생산 거점으로 삼을 계획으로, 과거 중국 공장의 양적 성장은 국내 부품사의 성장 동력원이 되었던 만큼 인도/인도네시아 지역 성장의 수혜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위아, 성우하이텍, 화신, 디아이씨, 성창오토텍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전기차 등의 테마가 상승.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구제역/광우병 수혜	염소농장서도 구제역 발생 및 정부,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 명령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전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 염소농장 1곳, 증평 한우농장 2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힘. 농림축산식품부는 전일 청주, 증평 소재 한우농장 각 한 곳씩과 청주의 한 염소농장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구제역임을 확인했다고 밝힘. 이로써 지난 10일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사례는 10건으로 늘었음. ▷전일 정부는 전국의 소·돼지·염소 가축의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오는 20일까지 가축 전체에 대한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하라고 밝힘. 이는 국내에서 4년여 만에 구제역이 확인되면서 전파를 막기 위해 실시하는 것임. ▷이 같은 소식 속 체시스, 중앙백신, 진바이오텍, 코미팜, 마니커 등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및 구제역/광우병 수혜 테마가 상승.
2차전지(장비)	2차전지 장비 발주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셀 3사의 2023년 배터리 장비 발주 규모는 324Gwh(+110% YoY)로 추정된다며, 해외 신규 업체들의 물량까지 포함한다면 올해 장비 업체들이 받을 장비 수주는 규모가 더 클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중국과 일본 업체 대비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 배터리 장비 업체에게 주목해야 될 시기라며, 이는 미국 증설 사이클, 한국 업체들의 가파른 실적 성장 등에 기인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펨트론, 브이원텍, 디이엔티, 필옵틱스, 엔시스 등 2차전지(장비)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젤렌스카 영부인, 尹 대통령에 비살상 군사지원 요청 소식 속 상승
	▷윤석열 대통령은 전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를 접견했음. 젤렌스카 여사는 "글로벌 국가인 한국이 보여준 지지와 연대, 인도적 지원에 사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이 가능한 분야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음. ▷이어 "한국으로부터 지뢰탐지·제거 장비, 구급 후송 차량 등 비살상 군사 장비의 지원을 희망한다"며 "다수의 고려인이 거주하는 헤르손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 한국의 많은 기업이 참여해 달라"고 밝힘. 이에 윤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변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웰크론, 에이트원, 퍼스텍, 아이쓰리시스템, 파이버프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