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입력 : 2023.05.22 11:14:45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조선, 육계, 우크라이나 재건, 마켓컬리(kurly), 사료, 건설 중소형, 음식료업종, LNG(액화천연가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조선기자재, 건설기계, 우주항공산업, 남북경협, 구제역/광우병 수혜, 피팅(관이음쇠)/밸브, 재난/안전(지진 등), 건설 대표주, 반도체 재료/부품, 비료,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풍력에너지, 해운 등... |
약세 테마 |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캐릭터상품, 영상콘텐츠, 자전거, 스마트카(SMART CAR), 제4이동통신,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미디어(방송/신문), 인터넷 대표주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조선/ 조선기자재 | 선가 상승세 지속 및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선가가 2020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중고선 가격이 급등한 뒤 신조선 가격이 후행적으로 동행하는 패턴을 보여왔고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Cost Push 성격의 선가 상승도 분명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힘. ▷아울러 지금은 중고선가지수 하락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원자재 가격과도 무관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며,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은 운임지수 하락으로 시황이 냉각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신규 발주 속도도 느려지고 있음에도 신조선가 지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중이라고 밝힘. 이러한 선가 상승세는 현존 선박 수급 불일치의 결과물이 아니라 미래 공급 부족을 반영한 상승으로 간주된다고 분석. ▷또한, 선가 대비 낮은 비용 상승 속도로 조선사들의 경상 실적은 2023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완연한 흑자 기조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올해보다 내년 그리고 내후년으로 갈수록 고가 선박 건조 비중이 늘어나기 때문에 마진 상승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 ▷이에 금일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HD한국조선해양, 일승, 세진중공업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 |
건설기계/ 우크라이나 재건 | 尹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복구 협력 발언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 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지뢰제거 장비와 긴급후송차량 등 필요한 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尹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우크라 정상회담을 열고 정세와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지뢰제거 장비, 긴급 후송차량 등 현재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음.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비살상 무기 지원 관련)지뢰제거 차량 지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삼부토건, 디와이디, 대모, 퍼스텍, 두산밥캣 등 건설기계/우크라이나 재건 테마가 상승.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ASCO 기대감 지속 및 하반기 우호적 환경 조성 기대감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6월2~6일까지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3)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 고 있음. 유한양행, 지씨셀, 앱클론, 에스티큐브, 엔케이맥스, 레고켐바이오, 루닛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개발한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가 발표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레고켐바이오의 항체 약물접합체(ADC),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 앱클론의 CAR-T 치료제 데이터에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까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관심도가 낮았지만, 최근 FOMC서 향후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을 시사하며, 하반기에는 매크로적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됨과 동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주요 기업들의 이벤트가 함께 맞물리면서 섹터 전반적인 관심도 상승에 따른 재평가가 일어날 것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휴미라 관련 이벤트가 있는 바이오시밀러, P-CAB, NASH, 디지털헬스케어 등 올해 하반기는 안정적이지만 확실한 모멘텀이 있는 분야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셀트리온 그룹주, 바이넥스, 한미약품, 알테오젠, 앱클론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 특히, 셀트리온 그룹주들은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성장성 주목 분석 및 '램시마SC' 브라질 출시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음식료업종/ 육계 | 커피 가격 12년만에 최고치 경신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슈퍼 엘니뇨'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3년간 지속됐던 라니냐가 후퇴하고 해수면 온도가 정상으로 복귀한 지 얼마 안 돼 찾아온 것으로 엘니뇨로 가뭄이 시작되자 커피와 설탕 가격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고 전해짐. 베트남 남부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로부스타 원두는 최근 도매가격이 약 1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짐.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4월 세계 설탕가격지수는 149.4P로 전월대비 17.6% 증가했으며, 이는 11년6개월래 최대 상승폭으로 전해짐. '슈거플레이션(설탕+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이들 가격이 더 뛸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음.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엘니뇨는 북·남미 지역의 주요 곡창 지대에 강수량을 증가시키지만 원당, 커피 등의 재배 지역엔 가뭄을 야기하기에 가격 상방 압력을 줄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또한, 한우 고기 도매가격이 10일 새 1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음.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도매가 기준 1등급 한우 고기 가격은 지난 19일 ㎏당 1만4,395원으로, 9일 1만3,170원과 비교해 9.3% 올랐음. 한우 고기 가격이 더 뛸 가능성도 커지고 있으며, 정부가 구제역 방역 조치로, 충남은 물론 대전, 세종 등 7개 시·군에서 소의 반입과 반출을 제한했기 때문임. ▷이 같은 소식 속 미래생명자원, 푸드웰, 한국맥널티, 푸드나무, 대한제당, 마니커에프앤지 등 음식료업종/육계 테마가 상승. | |
우주항공산업 | 韓, 2030년까지 위성 80기 발사 계획 및 누리호 발사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2030년까지 국내 민간 우주기업과 협업해 발사하는 인공위성이 80기 이상인 것으로 알려짐. 정부 주도로 30여년간 발사한 인공위성은 29기로 1년에 한 번 꼴이었지만, 누리호(KSLV-II) 3차 발사를 기점으로 연평균 10회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음. ▷누리호는 오는 24일 우주에서 동작할 실용위성 8기를 탑재하고 발사될 예정이며,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4차(2025년)·5차(2026년)·6차(2027년) 발사에서 다수의 실용위성을 싣고 비행할 수 있게 될 예정.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항공우주/방위산업은 첨단기술과 대규모 자본이 필요하고 국방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큰 폭으로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 이에 신냉전시대 본격화로 항공우주/방위산업은 구조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관련 산업 투자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이수페타시스, 퍼스텍, 한화, 파이버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게임/ 모바일게임(스마트폰) |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 및 중국 판호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게임산업은 코로나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신작 출시가 하반기 이후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전망. 특히 최근 출시된 몇몇 MMORPG게임이 국내 게임순위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고, 국내에서 시장 규모가 가장 큰 MMORPG(온라인롤 플레잉게임)의 반등은 결국 게임산업의 업황개선 신호라고 판단. 이외에도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과 중국 판호개방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MMORPG가 여전히 강세긴 하나, 높은 업사이드를 위해서는 글로벌 타겟이 가능한 신작라인업을 보유중인 회사를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 중국 시장이 QoQ 강하게 반등 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정부에서 중국에 판호발급 확대를 요청하고 있는 만큼 국내게임 경쟁력이 과거보다 축소되었다고 해도 모바일 시장 압도적인 1위인 중국에서의 출시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고 설명. 중국 판호 최대 수혜주로 판단하는 넥슨게임즈와, 국내 최초의 밀리언셀러 기대되는 'P의거짓' 출시 대기중인 네오위즈를 Top-pick으로 제시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넷마블, 넥슨게임즈, 컴투스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3사가 모두 감산에 동참하면서 공급 과잉이었던 메모리 수급이 3Q23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특히, 3Q23부터 진행될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개선에 따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수혜가 예상되며, 메모리 가격 상승과 함께 실적의 드라마틱한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수급 안정화 전망에 따른 주가 반등이 시작됐다고 밝힘. 향후 계약가격이 상승할 때까지 주가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이며, 메모리 제조사의 경우 1차로는 계약가격 상승기, 2차로는 가격 상승폭 둔화 시기까지 벨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5월18일 시장조사기관인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DRAM 출하량은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감산 영향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해 기존 추정치 대비 공급은 더욱 축소될 것으로 전망. 반면, 2분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램 출하량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해 수요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이아이테크, 티이엠씨, 동운아나텍, 에이디칩스, 미래산업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제이아이테크는 금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가 발생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손해보험 | IFRS17 제도 안착 기대감 및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 주목 분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IFRS17 전환에 따른 우려보다 기대가 더 크다고 분석. 특히, 지금의 혼란은 제도 자체의 결함보다는, 커다란 변화에 따른 일종의 성장통으로 판단하며, 금융당국의 CSM 가정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제도가 안착되고 법적 제약도 해소되면, 2023년 4분기경 주주환원 확대 논의도 본격 시작될 것으로 전망. 이에 기존(IFRS4) 대비 이익이 뚜렷하게 증가하는 만큼, (배당성향은 축소되더라도) 유의미한 DPS 상향을 예상하며, K-ICS 비율이 200%를 상회하는 보험사는 초과 자본에 대한 자사주 매입/소각 논의도 시작할 전망. ▷한편, 최근 실손 등 일부 가정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지만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이 제시(2023년 5월 말~6월 발표 예상)되면 불확실성은 축소될 전망이며, 경우에 따라 CSM이 일부 조정될 수 있지만,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아울러 IFRS17 기준 손해보험 3사 2023년 PER는 2~4.5배에 불과하며,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제도의 안착과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고 설명. ▷이와 관련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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