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3.05.25 14:44:06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이슈요약
슈어소프트테크
(298830)		현대차그룹·LG엔솔, 북미 배터리셀 합작 법인 설립 안건 관련 이사회 앞두고 현대차가 2대주주인 점 부각 등에 강세
▷최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북미 배터리셀 합작 법인 설립 안건을 승인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양사는 2025년 말 가동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연간 27기가와트시(GWh), 전기차 약 23만대 분량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며, 양측은 약 6조원을 공동 투자하고 지분은 50%씩 보유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가 소프트웨어 시험자동화 솔루션 업체인 동사의 고객사이며 2대 주주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
디에이테크놀로지
(196490)		LG전자와 114.50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LG전자 주식회사와 114.5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1.5%)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체결(계약기간:2023-05-25~2024-12-31) 공시.
플리토
(300080)		국립국어원 병렬 말뭉치 사업 3년 연속 수주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사단법인 국제한국어교육학회와 함께 국립국어원의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한다고 밝힘. 총 사업 규모는 47억원으로, 동사는 올 연말까지 약 24억원 규모의 병렬 말뭉치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임.
▷동사가 3년 연속 사업을 수주한 배경으로는 기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성과뿐 아니라, 언어 데이터 구축 전문성, 고품질 말뭉치 구축에 필요한 언어 전문가와 전문 번역가를 보유한 통합 번역 플랫폼 등이 거론되고 있음.
▷이정수 대표는 "데이터 구축 전문성과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올해도 국립국어원 사업 참여기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언어 인공지능 분야에서 한국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 성능 향상과 직결되는 다양한 유형의 고품질 언어 데이터를 구축 및 제공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케일럼
(258610)		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 및 최대주주 변경 속 상승
▷제3자배정 유상증자 증권 발행결과, 4,640,371주(99.99억원) 전량 납입 완료 공시.
▷최대주주가 (주)그린테크시스템 외 2인으로 변경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인 (주)그린테크시스템 외 2인의 소유비율은 41.02%임.
베셀
(177350)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美 DGTA·FAA 인증 글로벌 기업과 항공우주사업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연방 항공국 및 항공 기술국(DGTA)과 말레이시아 민간 항공국(CAAM)의 승인을 받은 MRO 업체인 Global Component Asia(GCA)와 항공우주사업 관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힘. 리마에서 체결된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전기화 되는 미래를 대비해 UAM(도심항공교통)을 포괄한 전기항공교통수단(AEV) 개발에 협력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방산,민간 항공기 등 항공산업의 긴밀한 연계가 기대된다"고 밝힘.
위메이드
(112040)		국회 입법 관련 의혹 해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회 사무처가 동사의 방문기록을 공개한 가운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약 3년여간 14회를 국회에 방문한 동사는 국회 로비 의혹의 핵심이었던 김남국 의원실 방문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그 외 동사가 방문한 국회의원들은 해당 의원실 보좌진과 만난 것일 뿐 입법 로비와 무관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루닛
(328130)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확대 속 글로벌 기업과 계약 증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대표 의료AI 기업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꾸준한 계약과 침투를 기반해 2024년에는 연간 흑자전환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정부가 의료 AI 기업에 60억원을 지원하는 등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미국에서도 적자기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받지 못했던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슈뢰딩거와 엑사이언티아도 임상 진전으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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