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23일 '일자리 만남의 날'…취업상담·현장면접
최영수
입력 : 2023.06.21 10:30:09
입력 : 2023.06.21 10:30:09

[전북도일자리센터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라북도 일자리센터는 23일 진안군 문화의집에서 '일자리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센터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연결, 일자리 상담 전북 Job+ 카페, 현장 면접을 지원하는 일자리 노크데이 서비스, 전문상담사와의 1대 1 진로·취업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전북 Job+카페는 지역 행사, 대학, 특성화고교, 소외지역 등을 찾아가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자리 노크데이는 도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고 현장 면접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기업체와 면접 및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ka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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