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3천427억 규모 비료공장 건설 수주
권혜진
입력 : 2023.06.26 16:36:59
입력 : 2023.06.26 16:36:59

[대우건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나이지리아에서 3천427억원 규모의 비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26일 현지 종속법인인 대우 E&C 나이지리아(DECN)가 전날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그룹인 인도라마의 나이지리아 자회사인 IEFCL이 발주한 비료 생산 플랜트 3호기 신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35개월간 진행된다.
앞서 대우건설은 인도라마의 비료 공장 1호기와 2호기 사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lucid@yna.co.kr(끝)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이지스운용, 중형급 분당 오피스 3개 묶어서 판다
-
2
자람테크놀로지(389020) 상승폭 확대 +7.64%
-
3
원익홀딩스(030530) 소폭 상승세 +3.11%
-
4
대덕전자(353200) 소폭 상승세 +3.03%
-
5
카카오페이증권 “6월 국내외 증시 모두 상승세”
-
6
‘사즉생’ 각오로 한다했는데...반토막 난 삼성전자 실적, 발목 잡은 것은
-
7
삼성액티브운용, KoAct K수출핵심기업TOP30 상장
-
8
뉴엔AI(463020) 상승폭 확대 +8.35%
-
9
정치테마주 된 테슬라...머스크 창당에 6.79% 급락
-
10
이제 ‘디지털 금’ 아니다? 비트코인, 금과 탈동조화 뚜렷…트럼프 관세 영향에 10만8000달러선 이탈